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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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 커브의 재발견

지난 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최동원, 하면 떠오르는 것은 금테 안경, 롯데, 한국 시리즈 4승, 강속구 등이었지만 그의 진정한 무기는 바로 커브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탐낸 최동원의 강속구를 뒷받침하는 커브는 그야말로 폭포수처럼 타자의 눈높이에서 떨어져 스트라이크 존을 파고들었습니다. 역동적인 투구 폼에서 비롯되는 강속구를 기다리고 몸에 잔뜩 힘이 ...

[관전평] 10월 20일 롯데:SK PO 4차전 - 롯데, 빠른 투수 교체 적중했다

플레이오프에서 1승 2패로 벼랑에 몰린 롯데가 오늘 4차전에서 장원준의 호투와 이대호의 쐐기포에 힘입어 어제 3차전의 완봉패를 SK에 그대로 설욕했습니다.롯데의 공격 흐름은 오늘도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3회초 2사 만루와 4회초 1사 2루의 기회를 무산시켰으며 5회초에는 1사 2루에서 김주찬이 안타를 기록하고 2루로 향하는 사이 2루 주자 조성환이 홈을...

[관전평] 10월 19일 롯데:SK PO 3차전 - 롯데, 사사구 싸움 졌다

롯데와 SK가 1승 1패로 맞선 채 문학으로 무대를 옮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양 팀 선발 투수 사도스키와 송은범이 모두 호투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에서 SK가 롯데에 우위를 보이며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 팀 모두 안타 수보다 사사구 숫자가 더 많았는데 사사구로 비롯된 기회를 살린 SK는 승리했고 살리지 못한 롯데는 완봉패했습니다. 4회말 SK는 선...

[관전평] 10월 16일 롯데:SK PO 1차전 - 롯데, 통한의 9회말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4시간 30분에 달하는 연장 접전 끝에 10회초 정상호의 좌월 솔로 홈런에 힘입은 SK가 7:6으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이 각각 6명의 투수를 쏟아 붓는 총력전 끝에 SK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롯데는 1번 전준우, 2번 김주찬, 3번 손아섭을 배치하던 페넌트 레이스에서의 타순과 달리 오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1번 김...

롯데 PO 승리, 관건은 기본기

오늘부터 5전 3선승제로 벌어지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비견됩니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운 롯데와 필승 계투진이 탄탄한 SK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맞붙게 된 것입니다.롯데의 공격력은 가공합니다. 팀 타율(0.288), 팀 홈런(111개), 팀 장타율(0.422), 팀 출루율(0.358) 모두 8개 구단 중 1위입니다. 팀 타율 ...

[관전평] 10월 13일 삼성:두산 PO 5차전 - 김상수, 공수주 대활약

5경기 모두 1점차로 승부가 갈린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1차전과 4차전 승리팀이 5차전도 승리하며 한국 시리즈 티켓을 거머쥔다는 징크스를 재확인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두산은 불운이 겹쳤습니다. 선발 차우찬과 배영수를 상대로 타선이 폭발해 일거에 5득점하며 쉽게 인천으로 향하는 듯했지만, 호투하던 히메네스가 갑작스런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 최형우에게 ...

[관전평] 10월 11일 삼성:두산 PO 4차전 - 베테랑이 견인한 삼성 승리

큰 경기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해낸다는 야구의 통설이 입증된 경기였습니다. 7:2로 넉넉하게 앞서던 삼성이 7회말 2사 후 6연타수 안타를 허용하며 거짓말처럼 7:7 동점이 된 후, 분위기는 두산으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8회초 1사 2, 3루에서 박한이는 포스트 시즌 내내 호투하던 왈론드에게 희생 플라이를 뽑아내며 삼성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관전평] 10월 10일 삼성:두산 PO 3차전 - 붕괴된 삼성 마운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네 팀 중 삼성의 공격력은 가장 약합니다. 팀 타율과 팀 홈런 모두 4팀 중 최하위입니다. 대신 삼성은 투수력에 의존하는 팀입니다. 삼성의 팀 방어율은 2위로, 3점대 팀 방어율은 SK와 삼성 두 팀밖에 없습니다. 13승의 장원삼, 승률왕 차우찬의 선발진이 강력하며, 정현욱, 권혁, 안지만으로 이어지는 불펜은 8개 구단 최강이라 해...

[관전평] 10월 8일 삼성:두산 PO 2차전 - 부활한 두산의 발야구

작년까지 두산의 팀 컬러를 정의하면 소위 ‘육상부’, ‘발야구’로 명명된 기동력을 앞세우는 섬세한 야구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며 특화된 야구를 추구하는 것인데,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선 중심 타자 김동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의도가 포함된 것입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2년 간 두산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끈 불...

[관전평] 10월 10일 SK:두산 플레이오프 3차전 - SK, 행운 업고 기사회생

두산은 한 경기만 이기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는 생각에, SK는 한 경기만 패하면 탈락한다는 부담에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잔루가 많아 결국 연장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점수가 많이 나지 않아 돌입한 연장전이라면 홈런이나 실책, 몸에 맞는 공으로 승부가 갈리기 쉬운데, 오늘도 사실상 실책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두산으로서는 2번의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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