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부산을 떠는 다음 RSS넷

RSS 넷을 거부합니다
다음 RSS넷 담당자와의 통화
다음 RSS넷에 항의메일과 항의전화를!!!

다음 측에서 뒤늦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조금이나마 깨닫는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오늘 아침 6시 ~ 8시까지 RRS넷 개선을 한다고 부산을 떨었습니다.(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래의 사이즈대로 보입니다. 황당한 것은 부당한 것을 바로잡는 당연한 조치를 취하면서도 무언가 대단한 사항을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사진에 땀 같은 것을 합성하다니 유치하기 짝이 없군요.)



그러더니 다시 RSS넷을 오픈하면서 아래와 같은 공지를 내놓았더군요.



그런데 황당한 것은 '다음 회원들'에 대한 사과는 있지만 원저자 표기 없이 도용된 점, 다음 RSS넷 개인 이용자의 하위 카테고리에 포함된 점,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상업적 포털인 다음에서 무단으로 링크를 걸었던 점에 대해 이글루를 비롯한 외부의 블로거에게 사과한다는 표현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이글루 이용자에 대한 무단 링크를 철회한다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음의 사과는 다음 내부의 회원들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 이글루 이용자들에게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이에 다음에 대한 항의메일과 항의전화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rssnetmaster@hanmail.net에 항의메일을 보내고, 다음 한메일넷 김선미 팀장(02-3432-5858)에게 전화해 즉시 각자의 이글루에 대한 다음의 링크를 삭제해줄 것을 요청하십시오.

그래도 이글루에서 이제까지 어느 정도의 반대운동이 있었기에 다음측에서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흡한 수준이며 현재까지 고의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데 대한 아무런 반성이 없음에 대해 우리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by 디제 | 2005/01/25 09:40 | 일상의 단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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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리스 at 2005/01/25 13:32
아직 덜 맞았나보군요. 저도 마음같아서는 항의를 하고 싶지만, 링크되지도 않았고 -_-; 안된사람이 메일 보내면 콧웃음 칠듯해서요-_-;;
Commented by 커레히! at 2005/01/25 15:01
그렇군요... 가장 중요한게 빠졌습니다. 그건 아직 다음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겠지요.
Commented by 디제 at 2005/01/25 23:07
제리스님/ ^^;;;
커헤리!님/ 사실 누군가 맘잡고 컨텐츠 도용으로 다음을 고소해도 힘든 투쟁이 되기는 하겠지만 분명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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