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메가하우스에서 발매된 머신 빌드 시리즈 1탄 로드 드릴입니다.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 등장했던 로봇입니다. 2탄으로는 바이크 로보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앞뒷면. 앞면은 로봇, 뒷면은 드릴로 변신한 상태입니다. 어릴 적에 가지고 놀았던 다이아클론 드릴 대셔와 디자인과 변신 방법이 흡사합니다.

내용물 포장은 블리스터조차 없어 단가를 아끼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 식완을 연상시킵니다.

비닐 포장 역시 식완을 떠올리게 합니다.

소체와 런너로 사출되어 조립이 필요한 부품들. 완제품 피규어를 구입했다고 여겼을, 니퍼조차 없는 라이트 유저들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구성입니다.

조립과 변신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

간단한 조립을 거쳐 완성한 로드 드릴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4면도. 원색이 활용된 앞면과 달리 뒷면에는 원색이 전혀 없어 완전히 다른 메카닉을 보는 듯합니다. 어딘가에 합금이 활용되었을 법한 느낌이지만 금속 소재는 전혀 없어 매우 가볍습니다.


관절 가동 범위는 의외로 넓어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전용 스탠드가 없어 아쉽습니다.




변형 과정은 팔다리를 접는 수준으로 상당히 단순합니다. 머리의 드릴은 교체식 부품을 사용해 긴 것으로 바꿨습니다.
http://twitter.com/tominodijeh


박스의 앞뒷면. 앞면은 로봇, 뒷면은 드릴로 변신한 상태입니다. 어릴 적에 가지고 놀았던 다이아클론 드릴 대셔와 디자인과 변신 방법이 흡사합니다.

내용물 포장은 블리스터조차 없어 단가를 아끼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 식완을 연상시킵니다.

비닐 포장 역시 식완을 떠올리게 합니다.

소체와 런너로 사출되어 조립이 필요한 부품들. 완제품 피규어를 구입했다고 여겼을, 니퍼조차 없는 라이트 유저들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구성입니다.

조립과 변신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

간단한 조립을 거쳐 완성한 로드 드릴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4면도. 원색이 활용된 앞면과 달리 뒷면에는 원색이 전혀 없어 완전히 다른 메카닉을 보는 듯합니다. 어딘가에 합금이 활용되었을 법한 느낌이지만 금속 소재는 전혀 없어 매우 가볍습니다.


관절 가동 범위는 의외로 넓어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전용 스탠드가 없어 아쉽습니다.




변형 과정은 팔다리를 접는 수준으로 상당히 단순합니다. 머리의 드릴은 교체식 부품을 사용해 긴 것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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