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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23일 LG:한화 - ‘류지현 감독 투수 교체 실패’ LG, 4-5 역전패로 2연패 야구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2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0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4-5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투수 교체 실패를 비롯해 타선, 수비, 불펜까지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홍창기-채은성 엉성한 수비로 2실점

LG는 1회초 3점, 2회초 1점을 얻어 4-0으로 앞선 가운데 선발 플럿코가 3회말까지 무실점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4회말 수비가 무너지면서 2실점해 경기 흐름이 삽시간에 바뀌었습니다.

선두 타자 노수광의 안타 때 우익수 홍창기가 송구 동작에서 공을 놓쳐 2루타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송구했다면 타자 주자 노수광을 2루에서 아웃 처리도 가능해 실책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노시환의 우전 안타, 김인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4-1로 좁혀졌습니다. 이어 1사 1루에서 하주석의 땅볼 타구를 1루수 채은성이 한 번에 포구하지 못한 뒤 1루를 커버한 플럿코에 악송구해 뒤로 빠져 1사 1, 3루로 번졌습니다.

채은성의 실책은 1개만 기록되었으나 사실상 하나의 타구에 2개의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김태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4-2로 좁혀졌습니다. 채은성이 1루 송구를 하지만 않았어도 1실점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을 것입니다.

류지현 감독, 플럿코 강판 늦어

플럿코는 6회말 1사 후 노시환에 볼넷을 내줘 역전을 자초했습니다. 이때 플럿코의 투구 수가 93구로 한계 투구 수에 봉착했습니다. 후속 타자는 좌타자 김인환과 하주석으로 좌완 투수가 투입되어도 우타자 대타로 바뀔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한계 투구 수에 이른 선발 투수가 사사구를 허용하면 강판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김대유 투입이 적절했으나 류지현 감독은 플럿코를 고집했고 결과는 김인환과 하주석의 연속 적시 2루타 및 4-4 동점 허용이었습니다.

정우영 결승타 허용

1사 2루 김태연 타석에 정우영이 등판했으나 고질적 약점 중 하나인 도루 허용부터 출발했습니다. 4구에 2루 주자 하주석의 3루 도루를 막지 못해 1사 3루 위기로 이어졌고 김태연의 중전 적시타로 4-5로 역전당했습니다. 이날의 결승타 허용입니다.

정우영은 투심 패스트볼 원 피치, 스트라이크와 볼의 확연한 차이, 도루 허용 약점, 좌타자 약점까지 장점이 전혀 없어 1군에서 활용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류지현 감독은 정우영을 중용할 것이 아니라 2군에 내려 재정비를 지시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정용 쐐기타 허용

8회말에는 이정용이 등판했으나 이닝 시작과 함께 노시환과 김인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2사 후 정은원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쐐기점을 허용해 4-6으로 벌어졌습니다.

9회초 선두 타자 가르시아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문보경, 대타 이재원, 홍창기가 모두 삼진을 당해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LG는 타순 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디제의 LG 야구 중계로 풀경기 다시 보기 https://vod.afreecatv.com/player/9124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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