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TV판의 프리퀄
고교생 옷코츠 유타는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했으나 교통사고로 죽은 리카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유타는 비밀 사형을 면하는 대신 주술고전에 전학합니다. 그는 담임교사이자 최강의 주술사 고죠 사토루, 같은 반 친구 마키, 토게, 팬더와 가까워집니다.
‘주술회전’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이쿠타미 게게의 원작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겼습니다. 선과 악으로 나눠진 주술사들 간의 대립을 주술고등전문학교, 즉 주술고전을 중심으로 풀어냅니다. ‘극장판 주술회전 ’은 먼저 방영된 TV판의 프리퀄에 해당하며 어린 시절부터 저주를 받은 소년 유타가 주인공입니다. 그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강력한 원령 리카를 빼앗기 위해 사악한 주술사 게토는 백귀야행을 강행합니다.
신지 빼닮은 유타
유타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이카리 신지를 빼다 박았습니다. 검은 머리, 흰색 상의, 검정색 바지, 그리고 흰색 운동화에 성우 오가타 메구미 캐스팅까지 동일합니다. 신지만이 에바 초호기 조종이 가능한 것처럼 유타만이 리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에바가 신지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처럼 리카는 유타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에바의 한계 이상의 능력을 신지가 뽑아내는 것처럼 유타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리카의 능력을 끝까지 뽑아낼 수 있습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신지는 에바가 벗어나기 힘겨운 애증의 대상인데 유타에게도 리카는 저주가 걸린 애증의 대상입니다.
학교에서 부적응 상태이며 평소에도 자신이 없다는 점까지 동일한 가운데 대사와 장면 연출까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마주가 엿보입니다. 초반에 고죠와 주술계 상층부의 회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카리 겐도와 제레의 회의와 흡사합니다. 주된 공간적 배경이 학교라는 학원물의 성격을 보인다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후반 클라이맥스에 잠시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들은 베테랑 성우들이 대거 출연해 매우 화려합니다. 리카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고성 연기는 인상적입니다. 장르적으로는 소년 만화이지만 개그와 대사, 그리고 연출 스타일을 감안하면 가장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객층은 10대 중후반부터의 여성들로 보입니다.
http://twitter.com/tominodijeh
TV판의 프리퀄 고교생 옷코츠 유타는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했으나 교통사고로 죽은 리카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유타는 비밀 사형을 면하는 대신 주술고전에 전학합니다. 그는 담임교사이자 최강의 주술사 고죠 사토루, 같은 반 친구 마키, 토게, 팬더와 가까워집니다.
‘주술회전’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이쿠타미 게게의 원작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겼습니다. 선과 악으로 나눠진 주술사들 간의 대립을 주술고등전문학교, 즉 주술고전을 중심으로 풀어냅니다. ‘극장판 주술회전 ’은 먼저 방영된 TV판의 프리퀄에 해당하며 어린 시절부터 저주를 받은 소년 유타가 주인공입니다. 그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강력한 원령 리카를 빼앗기 위해 사악한 주술사 게토는 백귀야행을 강행합니다.
신지 빼닮은 유타
유타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이카리 신지를 빼다 박았습니다. 검은 머리, 흰색 상의, 검정색 바지, 그리고 흰색 운동화에 성우 오가타 메구미 캐스팅까지 동일합니다. 신지만이 에바 초호기 조종이 가능한 것처럼 유타만이 리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에바가 신지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처럼 리카는 유타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에바의 한계 이상의 능력을 신지가 뽑아내는 것처럼 유타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리카의 능력을 끝까지 뽑아낼 수 있습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신지는 에바가 벗어나기 힘겨운 애증의 대상인데 유타에게도 리카는 저주가 걸린 애증의 대상입니다.
학교에서 부적응 상태이며 평소에도 자신이 없다는 점까지 동일한 가운데 대사와 장면 연출까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마주가 엿보입니다. 초반에 고죠와 주술계 상층부의 회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카리 겐도와 제레의 회의와 흡사합니다. 주된 공간적 배경이 학교라는 학원물의 성격을 보인다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후반 클라이맥스에 잠시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들은 베테랑 성우들이 대거 출연해 매우 화려합니다. 리카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고성 연기는 인상적입니다. 장르적으로는 소년 만화이지만 개그와 대사, 그리고 연출 스타일을 감안하면 가장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객층은 10대 중후반부터의 여성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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