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tomino.egloos.com

포토로그


메모장

KBReport 프로야구 필자/다음카카오 콘텐츠뷰/KBO 야매카툰

LG 트윈스 야구 전 경기 아프리카 생중계 http://afreecatv.com/tomino

사진, 글, 동영상 펌 금지합니다. 영화 포스터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서 있습니다.

반말, 욕설, 비아냥, 협박 등의 악성 댓글은 삭제합니다. 비로그인 IP로 댓글 작성은 가능하지만 동일 IP로 닉네임을 여러 개 사용하는 '멀티 행위' 시 역시 삭제합니다.


[관전평] 10월 9일 LG:kt - ‘김현수 결승 홈런-쐐기 적시타’ LG 6-1 완승 야구

LG가 1, 2위 맞대결에서 완승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9일 잠실 kt전에서 6-1로 승리해 양 팀 간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김현수-김민성 홈런

LG 타선은 천적 고영표를 상대로 2홈런 포함 8안타 3득점에 성공해 패전을 안겼습니다. 1회말 1사 후 김현수가 초구 바깥쪽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폴에 맞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2회말에는 무사 1루 이영빈 타석에서 치고 달리기 작전이 걸려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재원의 중전 적시타로 2-0으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이성우가 희생 번트에 실패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홍창기와 김현수의 뜬공 아웃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1의 살얼음 리드가 이어지던 6회말 1사 후 김민성이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3-1로 벌렸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류지현 감독이 고영표를 전력 분석팀과 함께 연구했다는 말은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데뷔 첫 선발’ 임준형, 3.2이닝 1실점 호투

프로 데뷔 첫 선발에 나선 임준형은 3.2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로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장성우에 5-4-3 병살타를 유도해 결과적으로 3명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장성우의 타구는 좌전 안타성이었으나 3루수 김민성이 어렵사리 포구하는 호수비로 병살 연결에 성공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4회초 임준형은 선두 타자 황재균에 초구에 사구를 내준 뒤 강백호와 호잉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유한준을 풀 카운트 끝에 4-6-3 병살타 처리해 2사와 1실점을 맞바꿨습니다.

김윤식-이정용 호투

임준형이 장성우에 볼넷을 내줘 2사 1, 3루가 되자 류지현 감독은 롱 릴리프로 호투하고 있는 김윤식을 올렸습니다. 이때부터 LG 불펜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1점도 허용하지 않는 눈부신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김윤식은 신본기를 풀 카운트 끝에 몸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해 2-1 리드를 지킨 채 이닝을 닫았습니다.

김윤식은 6회초 선두 타자 황재균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호잉에 중전 안타를 맞아 1, 2루를 만들어놓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이정용이 등판해 유한준과 장성우를 모두 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윤식은 승리 투수가 되어 7승을 따냈습니다.

‘1.2이닝 무실점’ 정우영, 마운드 최고 수훈

이정용 역시 LG가 3-1로 벌린 7회초 시작과 함께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당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대타 김준태를 상대로 김대유가 올라와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김대유는 1타자만 잡아내고 홀드를 추가해 20홀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이어 정우영이 등판해 박경수를 헛스윙 삼진, 황재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닫았습니다.

7회말에는 선두 타자 이성우가 9구 끝에 볼넷으로 출루해 달아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포수로 선발 출전한 이성우는 노련한 리드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1로 벌렸습니다.

8회초 정우영은 선두 타자 강백호에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아 출발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호잉의 잘 맞은 직선 타구가 2루수 구본혁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가 행운이 따랐습니다. 이어 대타 천성호의 매우 어려운 땅볼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아웃 처리해 2사를 잡아냈습니다. 정우영은 장성우를 1루수 땅볼 처리하며 1.2이닝 무실점으로 23홀드에 올라섰습니다. 이날 LG 마운드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투수가 정우영입니다.

김현수 쐐기 적시타

8회말에는 1사 2, 3루에서 상대 벤치가 홍창기를 자동 고의 사구로 내보내고 김현수와 정면 승부하는 이채로운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김현수는 보란 듯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6-1로 넉넉히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는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LG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김현수가 세이브 요건을 없애 마무리 고우석의 등판 없이 최성훈이 9회초를 삼자 범퇴로 막아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디제의 LG 야구 중계로 풀경기 다시 보기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78683084

http://twitter.com/tominodijeh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