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tomino.egloos.com

포토로그


메모장

KBReport 프로야구 필자/다음카카오 1boon/KBO 야매카툰

LG 트윈스 야구 전 경기 아프리카 생중계 http://afreecatv.com/tomino

사진, 글, 동영상 펌 금지합니다. 영화 포스터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서 있습니다.

반말, 욕설, 비아냥, 협박 등의 악성 댓글은 삭제합니다. 비로그인 IP로 댓글 작성은 가능하지만 동일 IP로 닉네임을 여러 개 사용하는 '멀티 행위' 시 역시 삭제합니다.


[관전평] 7월 4일 LG:삼성 - ‘진해수-송은범 자멸’ LG 4연패로 6위 추락 야구

LG가 4연패로 6위로 추락했습니다. 4일 대구 삼성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6-7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임찬규, 역전 직후 재역전 허용

LG 선발 임찬규는 7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긴 이닝을 소화했지만 퀄리티 스타트에는 실패했습니다.

임찬규는 경기 운영이 아쉬웠습니다. LG 타선이 0-1로 뒤진 3회초 2점을 뽑아 2-1로 역전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는 곧바로 3회말 2실점해 재역전을 허용했습니다. LG의 리드를 1이닝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김민수와 김지찬, 8번 및 9번 타자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하위 타선 승부에 실패한 것입니다. 이어 리드오프 김상수에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1사 후 구자욱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2-3으로 역전되었습니다.

정근우, 6타수 무안타 ‘찬물’

LG 타선은 2-4로 뒤진 7회초 1사 2, 3루에서 이천웅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3-4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2루 동점 기회는 정근우의 중견수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9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마무리 오승환에 첫 블론 세이브를 안기는 이천웅의 2타점 우전 적시타가 나왔습니다. 5-5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정근우의 2루수 땅볼, 2사 1, 3루에서 김현수의 유격수 땅볼로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정근우는 6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공격 흐름을 번번이 끊어먹었습니다.

진해수-송은범, 스트라이크 못 넣고 자멸

12회초 1사 후 김현수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6-5로 리드했습니다. 하지만 12회말 진해수와 송은범이 자멸해 연패가 이어졌습니다.

12회말 이닝 시작과 함께 등판한 진해수는 선두 타자 김상수에 볼넷을 내줘 불안을 자초했습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구자욱 상대로 1: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 바깥쪽 공이 높아 중전 적시타를 맞아 6-6 동점이 되었습니다. 진해수는 3경기 연속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강판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해수는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상규가 등판했으나 첫 타자 이원석에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의 끝내기 득점권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타 이학주를 몸쪽 변화구로 삼진 처리했으나 김동엽에 사실상의 고의 사구인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2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2사 만루 끝내기 위기에서 이상규를 내리고 송은범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송은범은 2:0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해 2:2가 된 뒤 2개의 볼을 연속으로 던져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12회말 2사 만루에서 아웃 카운트 한 개를 송은범에 맡겨 무승부를 이끌어내려 한 류중일 감독의 판단은 보기 좋게 어긋났습니다.

12회말 등판한 진해수, 이상규, 송은범이 7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베테랑 진해수와 송은범의 철저히 도망가는 투구는 보는 이가 창피했습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진해수와 송은범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불펜 필승조를 젊은 투수들 위주로 재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디제의 LG 야구 중계로 풀경기 다시 보기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58699313

http://twitter.com/tominodijeh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