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tomino.egloos.com

포토로그


메모장

KBReport 프로야구 필자/다음카카오 1boon/KBO 야매카툰

LG 트윈스 야구 전 경기 아프리카 생중계 http://afreecatv.com/tomino

사진, 글, 동영상 펌 금지합니다. 영화 포스터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서 있습니다.

반말, 욕설, 비아냥, 협박 등의 악성 댓글은 삭제합니다. 비로그인 IP로 댓글 작성은 가능하지만 동일 IP로 닉네임을 여러 개 사용하는 '멀티 행위' 시 역시 삭제합니다.


[관전평] 5월 12일 LG:SK - ‘라모스 역전 홈런’ LG 9-5 승리로 2연승 야구

LG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2일 잠실 SK전에서 9-5 재역전승으로 2연승했습니다. LG는 3승 3패로 5할 승률에 맞췄습니다.

차우찬 6이닝 4실점 2승

선발 차우찬은 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에 힘입어 2승을 기록했습니다.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4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버금가는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 차우찬은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로맥에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한동민에 우월 2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가운데 높은 실투가 화근이 되었습니다.

LG가 4-2 재역전에 성공한 뒤 맞이한 4회초 차우찬은 다시 실점했습니다. 이번에도 선두 타자 최정에 내준 볼넷이 불씨가 되었습니다. 1사 후 정의윤에 던진 커브가 좌전 안타가 되어 1사 1, 3루로 번진 뒤 한동민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3루 주자 최정이 득점해 4-3으로 좁혀졌습니다.

LG가 8-3으로 크게 앞선 6회초 차우찬은 또 다시 한동민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1사 1루에서 던진 바깥쪽 낮은 공이 좌중월 1타점 적시 2루타가 되어 8-4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사 2루 계속된 실점 위기는 이현석과 김창평을 연속 내야 땅볼 처리해 막아내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라모스 역전 2점 홈런

LG 타선은 이천웅과 김현수의 테이블 세터가 각각 4안타, 합계 8안타로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려 대량 득점이 가능했습니다. 1회말 이천웅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는 후속타 불발로 무산되었습니다.

1-2로 뒤진 3회말 이천웅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2-2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적시 2루타를 친 김현수는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 때 무리하게 3루로 향하다 주루사해 득점권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다행히 주루사 직후 라모스의 좌월 2점 홈런으로 4-2로 역전했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그는 바깥쪽 낮은 공을 밀어쳐 잠실의 좌측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힘을 과시했습니다. 2경기 동안 3홈런을 몰아친 라모스입니다.

무리한 주루 플레이 2개 복기해야

LG가 4-3으로 쫓기던 4회말 빅 이닝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선두 타자 유강남의 내야 안타에 이어 1사 후 이천웅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5-3을 만들었습니다.

김현수의 좌전 안타 때 2루 주자 유강남의 홈 쇄도는 무리한 주루 플레이였습니다. 김재걸 3루 코치의 판단으로 보입니다. 상대의 중계 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해 득점했지만 요행을 바라는 주루 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날 LG는 대승했지만 김현수와 유강남, 2개의 주루 플레이는 복기가 요구됩니다.

1사 만루에서 라모스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직선타가 되어 타점이 되지 못해 추가 득점하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2사 만루에서 김민성의 타구를 유격수 김성현이 포구하지 못하는 클러치 에러를 저질러 6-3이 되었습니다. 박용택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8-3으로 도망갔습니다.

진해수 8회초 1사 2, 3루서 무실점

8회초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진해수가 노수광에 좌월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에서 가장 뜨거운 한동민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좌익수 김현수가 넉넉한 점수 차에서 노수광 타석에서 지나친 전진 수비를 펼친 것이 장타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공인구 반발력 상승이 의심되는 가운데 벤치의 수비 위치 지시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지만 진해수는 한동민을 풀 카운트 끝에 유격수 뜬공 처리해 주자들을 묶었습니다. 이현석의 유격수 땅볼로 실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SK 타선은 LG전에 강한 이재원의 공백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상규, 스트라이크 비중 높여야

8회말 2사 후 이천웅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9-4로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하지만 9회초 등판한 이상규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가 되지 않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과 장타를 허용해 1실점했습니다. 이상규는 스트라이크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2사 2루에서 최정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이상규는 가까스로 경기를 정리했습니다. 정우영과 고우석이 등판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디제의 LG 야구 중계로 풀경기 다시 보기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436281

http://twitter.com/tominodijeh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