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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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Report 프로야구 필자/다음카카오 1boon/KBO 야매카툰 작가

LG 트윈스 야구 전 경기 아프리카 생중계 http://afreecatv.com/to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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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26일 LG:kt - ‘임찬규 6이닝 1실점 3승’ LG 2연패 탈출 야구

전날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4위를 확정지은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6일 수원 kt전에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6이닝 1실점 3승

선발 임찬규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3승을 거뒀습니다.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배합이 통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서던 3회말 임찬규는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황재균에 체인지업이 높아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1-1이 되었습니다.

임찬규의 최대 위기는 LG가 2-1로 앞선 4회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강백호를 상대로 3: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이 좌측 2루타로 연결되었습니다. 황재균에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역전 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는 문상철을 풀 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이때 상대의 이중 도루 시도를 포수 김재성이 3루에서 저지해 2사 2루로 만들었습니다. 임찬규는 배정대를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4회말 무사 1, 2루에서 문상철의 삼진을 기점으로 6회말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임찬규는 8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순항했습니다.

홍창기 데뷔 첫 4안타

LG는 3회초 2사 후 김용의가 유격수 심우준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박지규와 김재성의 연속 중전 안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김재성은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습니다. 포수로서도 7이닝 동안 마스크를 쓰며 4회말 도루 저지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이었습니다.

LG 야수 중에는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홍창기가 5타수 4안타 2득점 3도루로 빛났습니다. 1-1 동점이던 3회초 1사 후 초구를 공략해 좌측 2루타로 출루한 다음 상대 폭투와 이형종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5회초 좌전 안타를 기록한 홍창기는 7회초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1사 1, 3루 밥상을 차렸습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페게로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4-1로 도망갔습니다.

홍창기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치며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작성했습니다. 이날 박용택, 페게로 등 주전급 LG 타자들 상당수가 큰 스윙으로 일관하며 욕심을 부린 것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고우석 1이닝 무실점 세이브

LG가 4-1로 앞선 7회말 등판한 송은범은 2경기 연속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선두 타자 황재균에 커브를 던지다 좌월 2루타를 맞는 등 2사를 잡는 동안 3피안타로 2실점해 4-3으로 좁혀졌습니다. 제구가 밋밋해 0.2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매우 불안했습니다. 포스트시즌 1주일을 앞두고 송은범의 부진이 고민을 안기고 있습니다.

2사 1, 2루 역전 주자를 둔 위기에서 김대현이 구원 등판해 김민혁을 대타 처리하며 불을 껐습니다. 김대현은 8회말 삼자 범퇴시키며 1.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9회말 고우석이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1사 후 대타 로하스에 볼넷을 내줬지만 대타 박경수와 대타 오태곤을 모두 뜬공 처리해 3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디제의 LG 야구 중계로 풀경기 다시 보기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480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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