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순 두찌가 산고 끝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첫 출산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역시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해내 놀라웠습니다. 두찌의 세 아이 '소금', '설탕', '후추'를 소개합니다.

첫째 아이 '소금'입니다. 암컷으로 겁이 많은 표정이지만 캣타워 최상단도 무서워 하지 않을 정도로 실제 성격은 대담합니다.

파란 눈이 인상적인 둘째 아이 '설탕'입니다. 수컷이고 어린 시절 두찌를 가장 많이 닮았습니다. 활달해 사방팔방 헤집고 다닙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배와 네 발이 하얗습니다.

셋째 아이 '후추'. 역시 수컷입니다. 요람에서 낮잠을 즐기는 느긋한 아이입니다. 두찌와 닮은 것은 식탐입니다. 세 아이 중에서 가장 빨리 자신의 밥을 먹어치우고 소금과 설탕의 밥을 빼앗아 먹으려 합니다.

세 아이를 낳고도 건강한 두찌. 대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로모 피시아이2로 촬영했습니다. 두찌는 중성화 수술을 한 수컷입니다.
http://twitter.com/tominodijeh

첫째 아이 '소금'입니다. 암컷으로 겁이 많은 표정이지만 캣타워 최상단도 무서워 하지 않을 정도로 실제 성격은 대담합니다.

파란 눈이 인상적인 둘째 아이 '설탕'입니다. 수컷이고 어린 시절 두찌를 가장 많이 닮았습니다. 활달해 사방팔방 헤집고 다닙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배와 네 발이 하얗습니다.

셋째 아이 '후추'. 역시 수컷입니다. 요람에서 낮잠을 즐기는 느긋한 아이입니다. 두찌와 닮은 것은 식탐입니다. 세 아이 중에서 가장 빨리 자신의 밥을 먹어치우고 소금과 설탕의 밥을 빼앗아 먹으려 합니다.

세 아이를 낳고도 건강한 두찌. 대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로모 피시아이2로 촬영했습니다. 두찌는 중성화 수술을 한 수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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