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중 만난 오드아이 고양이입니다.

너무나 선명한 오드아이. 오른쪽 눈은 황금색, 왼쪽 눈은 하늘색입니다. 오드아이 고양이를 사진으로는 본 적이 있지만 실물로 본 것은 처음인데 신기했습니다.

고개를 돌려 옆모습만 보니 털이 온통 새하얘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생후 1년 6개월 안팎 정도의 작은 고양이였습니다.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니 천연덕스러운 고양이의 옆모습 그대로입니다.

오드아이의 형제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털이 온통 하얀 것은 오드아이와 동일한데 눈 색상은 오드아이가 아닌 하늘색입니다. 두 마리 모두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낡은 벽과 함께 하니 더욱 잘 어울립니다.

차 밑에서 더운 햇살을 피하며 빤히 지켜보는 오드아이 고양이. 사람을 홀리는 오드아이입니다.
http://twitter.com/tominodijeh

너무나 선명한 오드아이. 오른쪽 눈은 황금색, 왼쪽 눈은 하늘색입니다. 오드아이 고양이를 사진으로는 본 적이 있지만 실물로 본 것은 처음인데 신기했습니다.

고개를 돌려 옆모습만 보니 털이 온통 새하얘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생후 1년 6개월 안팎 정도의 작은 고양이였습니다.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니 천연덕스러운 고양이의 옆모습 그대로입니다.

오드아이의 형제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털이 온통 하얀 것은 오드아이와 동일한데 눈 색상은 오드아이가 아닌 하늘색입니다. 두 마리 모두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낡은 벽과 함께 하니 더욱 잘 어울립니다.

차 밑에서 더운 햇살을 피하며 빤히 지켜보는 오드아이 고양이. 사람을 홀리는 오드아이입니다.
http://twitter.com/tominodij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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