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tomino.egloos.com

포토로그


메모장

KBReport 프로야구 필자/다음카카오 콘텐츠뷰/KBO 야매카툰

LG 트윈스 야구 전 경기 아프리카 생중계 http://afreecatv.com/tomino

사진, 글, 동영상 펌 금지합니다. 영화 포스터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서 있습니다.

반말, 욕설, 비아냥, 협박 등의 악성 댓글은 삭제합니다. 비로그인 IP로 댓글 작성은 가능하지만 동일 IP로 닉네임을 여러 개 사용하는 '멀티 행위' 시 역시 삭제합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성 - 오사카의 상징 일상의 단상

오사카 여행 셋째 날 오전에는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성을 찾았습니다.

지하철 텐마바시역에 내려 바라본 오사카성 천수각. 현대식 건물 사이로 고풍스런 성이 보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사카성을 바라보고 걸으니 서쪽에 위치한 이누이 망루와 해자와 만납니다.

오사카성의 입구 중 하나인 오오테몬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오테몬 안으로 들어오니 엄청나게 큰 돌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왼쪽 하단의 사람과 비교하면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니시노마루 정원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오사카의 영빈관 건물입니다.

영빈관 건물을 등지면 오사카성과 니시노마루 정원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사카성의 두 번째 관문 사쿠라몬. 현재 공사 중이어서 전모를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사쿠라몬 앞에는 물 없는 해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사카성의 주 건물 천수각. 가까이에서 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큰 건물은 아닙니다.

계단을 돌아 천수각의 입구로 향합니다. 오른쪽에는 일장기와 호포가 보입니다.

천수각의 입구. 성을 건립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금을 좋아해 곳곳에 금으로 장식했습니다. 사실 현재의 천수각은 두 번이나 파괴되어 세 번째로 건립된 것입니다.

천수각 내부에 걸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초상화. 일본인에게는 전국시대를 1차적으로 통일한 영웅이겠지만 한국인에게는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의 원흉입니다.



2층에 전시된 천수각 외벽을 장식한 호랑이, 도요토미 가문의 문장, 용마루 등의 복제품이 천수각 내부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황금빛이 강렬합니다.


5층에 전시된 오사카 여름 전투를 재현한 디오라마. 두 번째 사진은 사나다 유키무라입니다.

그림으로 재현된 오사카 여름 전투에는 참전한 장군들이 개별적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도요토미 가문의 적이었던 도쿠가와 부자를 소개한 부분입니다. 오른쪽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왼쪽이 아들 도쿠가와 히데타다입니다. 그림만 보면 두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형제처럼 보일 정도로 나이차를 짐작할 수 없습니다.


7층에 전시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 중 임진왜란에 관한 부분. 한글 설명에는 '침략'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여행객이 많은 것을 의식한 듯.

8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

방금 전 들른 니시노마루 정원.

NHK 오사카 방송국.

오른쪽에는 오사카의 또 다른 상징 츠텐카쿠도 보입니다.

8층에서 내려다 본 천수각의 입구. 천수각이 생각보다 높은 건물은 아닌 듯했지만 막상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니 상당한 높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사카성 홀과 야구장.

천수각 앞마당의 타임캡슐. 만화 '20세기 소년'에서 주구장창 강조되던 1970년 오사카만국박람회 때 매장된 것입니다.

천수각 바로 앞에는 호코쿠 신사가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것은 역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동상입니다.

신사의 입구에는 어디에나 있는 토리이와 호코쿠 신사의 건물.

에마에 적힌 소원들. 오른쪽에는 한글로 적힌 에마도 눈에 띕니다. 내용을 보니 여행객이 아닌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쓴 듯.

신사 한 켠에는 술통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판매중인 익숙한 브랜드도 보입니다.

단풍나무로 가득한 고즈넉한 삼림공원. 천수각의 남동쪽에 위치합니다.


오사카성의 기념품으로 구입한 기념메달. 은색도 있었지만 오사카성은 역시 금색입니다.

[오사카 여행] PEACH(피치)항공은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들
[오사카 여행] 카이유칸 - 세계 최대급 수족관
[오사카 여행] 카이유칸의 아름다운 저녁

http://twitter.com/tominodijeh


덧글

  • 시엔 2012/12/15 09:34 #

    저 여기 가봤어요ㅋㅋ
  • 수륙챙이 2012/12/15 11:36 #

    오사카 처음에 갔을 때 규모에 놀랐다죠..성이 뭐 그리 큰지...
    나중에 히메지 가보니 이건 뭐....-_-..
  • 야구팬 2013/01/07 20:34 # 삭제

    군사력으로 치고 들어갔던 임진왜란에 대해선 의외로 '침략'이었다고 덤덤히 서술하는데 저도 신기했습니다.
    반면 경술국치는 한일간의 '합의'를 거친 '병합'이었다는게 일관된 주장이지요.
    물론, 교묘한 주장이지만 말입니다.

    사족이지만, 합병에 서명해준 조선에도 책임이 있다는 일측 주장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그전부터 사전 정지작업을 해온는 점을 분명히 하는 등
    우리의 좀더 정교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