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리즈가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이번 군산 원정 3연전 전까지 LG는 KIA에 상대 전적 1승 5패로 크게 밀리고 있었으며 3연패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3연전 첫 날인 6월 15일 경기에서는 3:0으로 뒤지다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기록했고 어제 경기에서는 임시 선발 우규민의 깜짝 호투로 5:1로 역전승했습니다. 만일 리즈가 선발 예고된 오늘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면 2승 1무로 사실상의 스윕이 될 수 있습니다.
리즈는 파란만장한 2012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막 직전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었지만 4할 한 달간 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13.50으로 참혹하게 무너졌습니다. 5.1이닝을 소화하며 9개의 볼넷을 내줬을 만큼 제구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2군을 다녀온 뒤 매 경기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선발 투수로서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의 이름이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선발 호투에도 불구하고 리즈는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5월에는 5경기에 등판해 2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1로 호투했지만 1승(1패)밖에 챙기지 못했고 6월에는 2경기에서 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5월 중순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6경기에 등판해 제몫을 해냈지만 5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1승을 따내는데 그친 것입니다.
리즈는 한 달 만에 선발승으로 노리며 오늘 KIA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선발 전환 이후 가장 부진했던 경기가 바로 5월 25일 광주 KIA전이었습니다. 5.2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것입니다. 당시 KIA는 4연승을 기록하며 파죽지세였던 반면 LG는 정성훈 등 주축 타자들의 부진으로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3연전에서는 반대로 KIA의 타자들의 방망이가 무거운 반면 LG 타선은 집중력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리즈가 KIA 타선을 어느 정도 묶어 놓을 수 있다면 LG는 주말 3연전을 패배 없이 마무리하고 대전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길 수 있습니다.
리즈의 맞대결 상대인 KIA의 선발 투수는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 소사입니다. 5월 26일 광주 LG전에 선발 등판했던 소사는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는 7이닝 동안 도합 14실점으로 난타 당했습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던질 때 투구 습관의 미세한 차이를 상대 전력 분석원에게 노출당하며 난타당한 것입니다. 소사가 며칠 만에 투구 습관을 교정하고 LG 타자들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우완 강속구 투수로 성향이 비슷하며 친구 사이인 두 외국인 선발 투수의 맞대결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http://twitter.com/tominodijeh
리즈는 파란만장한 2012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막 직전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었지만 4할 한 달간 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13.50으로 참혹하게 무너졌습니다. 5.1이닝을 소화하며 9개의 볼넷을 내줬을 만큼 제구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2군을 다녀온 뒤 매 경기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선발 투수로서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의 이름이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선발 호투에도 불구하고 리즈는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5월에는 5경기에 등판해 2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1로 호투했지만 1승(1패)밖에 챙기지 못했고 6월에는 2경기에서 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5월 중순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6경기에 등판해 제몫을 해냈지만 5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1승을 따내는데 그친 것입니다.
리즈는 한 달 만에 선발승으로 노리며 오늘 KIA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선발 전환 이후 가장 부진했던 경기가 바로 5월 25일 광주 KIA전이었습니다. 5.2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것입니다. 당시 KIA는 4연승을 기록하며 파죽지세였던 반면 LG는 정성훈 등 주축 타자들의 부진으로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3연전에서는 반대로 KIA의 타자들의 방망이가 무거운 반면 LG 타선은 집중력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리즈가 KIA 타선을 어느 정도 묶어 놓을 수 있다면 LG는 주말 3연전을 패배 없이 마무리하고 대전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길 수 있습니다.
리즈의 맞대결 상대인 KIA의 선발 투수는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 소사입니다. 5월 26일 광주 LG전에 선발 등판했던 소사는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는 7이닝 동안 도합 14실점으로 난타 당했습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던질 때 투구 습관의 미세한 차이를 상대 전력 분석원에게 노출당하며 난타당한 것입니다. 소사가 며칠 만에 투구 습관을 교정하고 LG 타자들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우완 강속구 투수로 성향이 비슷하며 친구 사이인 두 외국인 선발 투수의 맞대결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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