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개봉된 데이빗 핀처 감독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아마존 재팬 한정판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아웃 케이스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일본 한정 포토 북클릿, 오른쪽 상단에는 띠지, 왼쪽 하단에는 아웃 케이스, 오른쪽 하단에는 스틸북입니다.

스틸북. 대만판과 동일한 디자인인 듯. 무채색의 깔끔한 스틸북이 묵직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스틸북 내부. 영화 본편과 부가 영상의 블루레이 2매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디스크와 팜플렛을 제거하면 두 주인공이 마주보고 누워있는 영화 속 장면이 드러납니다.


24페이지 분량의 포토 북클릿. 영화 본편과 같이 다소 잔혹한 분위기의 사진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애당초 한글 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대만판 스틸북을 구입하려다 코멘터리에 한글 자막이 없어서 일본판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내용물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지난 주에 발매되었는데 발매 이전에 예약 주문으로 품절되었습니다. 일본판에는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데이빗 핀처의 코멘터리의 일본어 번역이 존대말이 아닌 반말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빠른 전개 강점인 데이빗 핀처의 ‘007’
http://twitter.com/tominodijeh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아웃 케이스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일본 한정 포토 북클릿, 오른쪽 상단에는 띠지, 왼쪽 하단에는 아웃 케이스, 오른쪽 하단에는 스틸북입니다.

스틸북. 대만판과 동일한 디자인인 듯. 무채색의 깔끔한 스틸북이 묵직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스틸북 내부. 영화 본편과 부가 영상의 블루레이 2매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디스크와 팜플렛을 제거하면 두 주인공이 마주보고 누워있는 영화 속 장면이 드러납니다.


24페이지 분량의 포토 북클릿. 영화 본편과 같이 다소 잔혹한 분위기의 사진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애당초 한글 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대만판 스틸북을 구입하려다 코멘터리에 한글 자막이 없어서 일본판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내용물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지난 주에 발매되었는데 발매 이전에 예약 주문으로 품절되었습니다. 일본판에는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데이빗 핀처의 코멘터리의 일본어 번역이 존대말이 아닌 반말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빠른 전개 강점인 데이빗 핀처의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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