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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월 6일 LG:한화 - 계속되는 LG의 타격 부진 야구

어제 주키치의 호투로 승리한 LG와 한화의 주말 3연전 중 2차전.

이번 주부터 선수단이 새롭게 착용한 LG의 회색 원정 유니폼(가운데)가 팬들에게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LG는 이병규를 제외하고 정의윤을 선발 출장시켰습니다.

LG로 트레이드된 뒤 처음 선발로 나서는 김성현.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5.1이닝 7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한화 선발 마일영. 4이닝 4피안타 3볼넷 1실점.

LG는 1회말 선두 타자 이대형이 안타로 출루하며 선취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중심 타선이 불러들이지 못했습니다. 특히 4번 타자 박용택은 1회말 2사 3루를 비롯, 3번의 타석에서 주자를 놓고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4회초 2사 후 신경현의 적시타로 한화가 선취 득점.

4회말 1사 2루에서 조인성의 중전 적시타로 1:1 동점.

계속된 1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 윤상균이 기용되었으나 유격수 뜬공에 2루 주자 이진영까지 포스 아웃되는 더블 플레이로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윤상균이 타점을 기록해 역전시켰다면 LG가 대량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입니다.

LG가 4회말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6회초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1사 후 가르시아를 땅볼 타구를 박경수가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성 수비로 안타로 둔갑시켜줬고 이어 가르시아의 도루를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흔들린 김성현은 김경언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여상의 싹쓸이 좌중간 3루타로 3:1로 앞서가는 한화.


1사 3루에서 김성현을 구원한 김선규가 신경현을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는 듯했으나 이대수를 상대하며 초구에 어처구니없는 폭투로 3루 주자 이여상의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4:1.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대수가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이어 강동우가 이상열을 상대로 적시타를 기록하며 5:1로 벌어졌습니다.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LG 타선을 감안하면 승부가 완전히 갈렸습니다.

9회말 1사 1, 3루에서 손인호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해 5:2.

그러나 계속된 1사 1, 2루에서 대타 이병규가 3구 삼진, 이대형이 3루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패배한 선수단.

경기 종료의 전광판. LG는 8안타 4볼넷으로 2득점에 그치는 비효율적인 공격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김성현이 한화 타선을 막아내는 동안 LG 타선은 매 이닝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4회말 1사 만루의 결정적인 기회에서 더블 플레이로 득점에 실패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6회초 가르시아의 땅볼 타구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지만 박경수가 실책성 수비로 안타로 만들어준 후, LG의 센터 라인이 가르시아의 도루를 허용한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이후 이여상의 적시 3루타로 승부는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공수 모두에서 LG 야수진의 부진이 패인입니다.

내일 경기 선발 투수는 박현준 대 유창식으로 LG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오늘과 같은 타선의 부진과 허술한 수비가 반복된다면 이번 주를 2승 4패의 성적표로 마감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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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upavista 2011/08/07 09:29 #

    도대체가 대책이 안나오니 답답합니다. 그냥 잘하겠거니...밖에는 달리 방도가 없네요. 경수선수는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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