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리의 2군과 재활군의 LG 선수들

어제 구리의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촬영한 2군과 재활군의 LG 선수들입니다.

심수창과 김정민. 아킬레스건 파열의 부상을 입었던 김정민은 러닝은 하지 않고 걸으면서 재활하고 있었습니다.

훈련 시작을 위해 모인 재활군 선수들. 유일하게 정면 얼굴이 보이는 것은 김용의입니다. 조인성의 뒷모습도 보입니다.

몸푸는 조인성. 왼쪽은 우규민입니다.

강철민(왼쪽)과 박명환. 김상현을 생각하면 강철민은 정말 내년에 잘 해야 합니다.

최근 1군에 올라와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한 정찬헌(가운데). 왼쪽은 조인성, 오른쪽은 서승화.

롱토스하는 서승화. 다른 선수들은 모두 홈유니폼, 혹은 연습복이었는데, 서승화만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어 튀었습니다.

최근 투수 복귀가 결정된 김광삼.

서용빈 코치. 곧 김태군과 함께 아리조나 교육 리그에 참가할 듯.

시즌 초반 1군에 머물렀다가 자취를 감춘 이병규.

훈련이 힘들어 보이는 우규민(왼쪽). 오른쪽은 지난 수요일 SK전 호투로 인지도가 급상승한 이승우. 이승우는 1군 엔트리에는 있지만 광주 기아와의 3연전에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에 한 차례 더 등판할 듯.

짧은 공익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준호.

역시 공익 근무 요원으로 내년에 복귀하는 김기표.

2군 경기 중 덕아웃 앞에서 허문회 코치와 함께 서있는 이범준(오른쪽).

이범준의 임무는 배트 보이. 왼쪽에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1군에 등록된 손인호도 보입니다.

대기 타석의 문선재. 체형과 타격 폼이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김선진을 연상시킵니다.

다카하시 2군 투수 코치도 보입니다.

신고선수인 좌완 투수 이재우.

프로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당장 1군에서 뛰기 힘든 유망주도 있지만, 대다수의 선수들은 부상과 불미스러운 이유로 1군에서 제외된 선수들입니다. 이들이 모두 1군에서 제 역할을 다 했다면 LG는 올 시즌 맥없이 하위권으로 주저 앉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리에서 본 선수들 중에는 반가운 선수보다 야속한 선수가 더 많았습니다.

by 디제 | 2009/09/20 10:10 | 야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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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비닐우산 at 2009/09/20 12:35
김용의 작년 마무리 훈련할 때쯤 다쳤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재활군에 있네요. 아니 대체 어딜 다친거지. -_-;;;
다카하시 코치는 참 감독 잘못 만나서 2군에서 고생하시네요. 올해 받은 대우가 너무 심해서 재계약할런지는 의문이지만,
최근 기대하지 않았던 투수들의 호투 뒤에 다카하시 코치가 있는거 생각하면 내년에도 같이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Commented by 프랑스혁명군 at 2009/09/20 17:33
육성군들의 기량도 기량이지만은..
그들의 마인드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년엔 구단 및 선수단 내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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