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말일에 발매된 '영화는 영화다'의 dvd로 극중 봉감독으로 분했던 배우 고창석의 사인한정판입니다.

아웃 케이스의 앞면. 두 개의 카피 문구 없이 깔끔하게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웃 케이스 뒷면. DTS를 지원하며 서플의 러닝 타임이 105분으로 긴 편입니다. 코멘터리를 비롯해 서플의 양은 풍부하지만, 두 주연배우는 코멘터리에 참여하지 않았고 인터뷰도 적은 점은 아쉽습니다.

모 쇼핑몰에서 100개 한정으로 예약주문한 한정판임을 증명하는 자켓의 앞면입니다. '봉감독 고창석 2009년 행복하세요!'라고 친필 사인되어 있습니다. 소지섭이나 강지환의 사인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개인적으로 지난해 최고의 영화로 꼽는 작품의 감초와 같은 조연 배우의 사인이라 주저 없이 구입했습니다.

자켓의 내부. 폐차장의 격투 장면을 배경으로 한 자켓으로 첫 번째 디스크는 클라이맥스의 갯벌 격투 장면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디스크. 나른한 트럼펫이 울려퍼지는 영화의 메인 테마가 흐르는 가운데, 수타가 강패에게 제안하는 장면이 두 번째 디스크의 프린팅입니다.

북클릿 대신 포함된 포토카드 3종. 세 장의 카드는 모두 dvd 자켓의 크기 정도로, 종이질이나 화소는 만족스럽습니다. 허무한 소지섭과 냉소적인 강지환의 표정도 절묘합니다.
영화는 영화다 - 조폭을 빌어 ‘영화’를 말하다
영화는 영화다 - 두 번째 관람

아웃 케이스의 앞면. 두 개의 카피 문구 없이 깔끔하게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웃 케이스 뒷면. DTS를 지원하며 서플의 러닝 타임이 105분으로 긴 편입니다. 코멘터리를 비롯해 서플의 양은 풍부하지만, 두 주연배우는 코멘터리에 참여하지 않았고 인터뷰도 적은 점은 아쉽습니다.

모 쇼핑몰에서 100개 한정으로 예약주문한 한정판임을 증명하는 자켓의 앞면입니다. '봉감독 고창석 2009년 행복하세요!'라고 친필 사인되어 있습니다. 소지섭이나 강지환의 사인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개인적으로 지난해 최고의 영화로 꼽는 작품의 감초와 같은 조연 배우의 사인이라 주저 없이 구입했습니다.

자켓의 내부. 폐차장의 격투 장면을 배경으로 한 자켓으로 첫 번째 디스크는 클라이맥스의 갯벌 격투 장면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디스크. 나른한 트럼펫이 울려퍼지는 영화의 메인 테마가 흐르는 가운데, 수타가 강패에게 제안하는 장면이 두 번째 디스크의 프린팅입니다.

북클릿 대신 포함된 포토카드 3종. 세 장의 카드는 모두 dvd 자켓의 크기 정도로, 종이질이나 화소는 만족스럽습니다. 허무한 소지섭과 냉소적인 강지환의 표정도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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