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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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OST 영화

CD는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가격을 따져본 뒤에 구입하는 편인데, 지난 주말 교보 광화문점에 나갔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하 '놈놈놈')의 OST가 품절이며 다시는 들어올 일이 없다는 핫트랙스 매장 직원의 단언에 화들짝 놀라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표지. 클라이맥스의 3인 결투의 이미지입니다.

표지가 있는 부분을 완전히 펼친 모습. 가운데에 온 것은 뒷표지인 곡 소개입니다. 40여곡이나 되는데 각각의 배경 음악이 짧아서 곡이 많습니다. 왼쪽에는 잔뜩 '후까시'를 잡은 창이파의 모습.

자켓 내부. 디지팩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CD 알판은 황야를 연상시키는 누런색입니다. CD에는 한글로 된 영화 제목 없이 영어로 된 제목만 '석양의 무법자' 포스터의 원제목 폰트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북클릿 대신 포함된 4장의 사진.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어정쩡하지만 각자 나온 사진은 좋습니다.

김지운 감독의 전작 '달콤한 인생'에 비해서는 귀에 들어오는 곡이 적고, 각각의 곡이 짧고 산만하지만,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정우성이 출연했던 1997년 작 '비트'에 삽입된 'Let it be'가 판권 문제로 비디오 테잎과 DVD에서 삭제된 것을 감안하면 최근 한국 영화가 외국곡의 판권을 사들여 OST로 사용하는 상황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와 'Winner takes all'만으로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핫트랙스 직원의 단언처럼 한국 영화의 OST CD는 초판만 발매된 이후에는 씨가 마르는 법이니 구입을 서두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놈놈놈 - 시각적 쾌감 뿐, 영혼이 없는 웨스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씨네 21 표지 3종 세트 - '놈놈놈' 개봉 기념 포스팅

덧글

  • 속임수 2008/07/24 10:56 #

    복숭아 프로젝트의 인터뷰를 봤는데,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낄낄. 뭐 수요가 있으면 더 팔지 않겠습니까.
  • mybia 2008/07/24 11:27 #

    밸리타고 들왔슴다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멋지죠!
  • anaki-我行 2008/07/24 12:05 #

    영화는 별로였지만 OST는 흥얼거리게 되더군요...ㅎㅎㅎ

    근데 CD는 황야를 연상시킨다기 보다는 그냥 공시디삘이 강한데요...ㅡㅡ;;
  • 원더바 2008/07/24 12:36 #

    전 엽서 5매 포함으로 예매했었죠^^;;
  • cozet 2008/07/24 13:12 #

    비트를 극장서 보다가 TV에서 한거 보는데 진짜 let it be대신에 가요들어간걸루 기억나는데 황당했었어요 ㅋㅋ
  • aa 2008/07/24 13:22 # 삭제

    디씨에서 리믹스된 빠삐놈이 쵝오라능.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6409&page=1
  • 지나가다가 2008/07/24 14:37 # 삭제

    aa님 디씨가서 리믹스 버젼 들었가다 웃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책임지셈 -_-
  • 토닥토닥 2008/07/24 16:55 #

    오.. 전 '달콤한 인생' 사고 다행이었다는; '놈놈놈'도 OST정말 좋을텐데.. 벌써 씨가 마를 조짐이라니;;
  • 디제 2008/07/25 10:12 #

    속임수님/ 영화는 천만이 들어와도 OST CD는 안팔리는 것이 현실이니 어지간하면 재판은 하지 않을 듯합니다.
    mybia님/ 기존의 외국곡을 타이틀로 굳이 사용해야 했는지는 솔직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Don't let me be misunderstood가 매우 강렬한 곡으로 영화 전반의 분위기를 정해버리니 달파란과 장영규의 음악조차 Don't let me be misunderstood풍으로 작곡된 것처럼 들리더군요.
    anaki-我行님/ CD 프린팅은 생각보다 실물이 괜찮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죠...
    원더바님/ 말씀하신 엽서가 제가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이군요...
    cozet님/ 기억하시는군요. ^^
    토닥토닥님/ 사실 가요계는 과거보다 퇴보해서 음반이 팔리지 않는 현실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영화 음악은 과거보다 수준이 높아졌는데도 함께 불황의 덤터기를 써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 이것좀 2012/11/17 23:17 # 삭제

    이노래좀 rlfehdud1@naver.com << 여기에 보내주실순없나요 ㅠㅜㅠ 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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