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기대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씨네 21 표지 3종 세트입니다.

지난 주에 발매되었을 때 망설이다가 그 다음호가 발매된 주말에야 구입하기 시작해 동네 서점과 편의점, 일대 지하철 역을 누비고 다닌 끝에 간신히 손에 넣었습니다. 과거 씨네 21에서 이처럼 표지만 다르게 해서 발행된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놈' 도원 역의 정우성.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롱 코트와 라이플.
'나쁜 놈' 창이 역의 이병헌. '달콤한 인생'에서의 이병헌의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한 놈' 태구 역의 송강호. '붉은 돼지'의 실사판을 촬영해도 좋을 듯한 컨셉입니다. 참고로 태구라는 이름은 '달콤한 인생'에서 문정혁(에릭)이 분했던 뜬금없는 캐릭터의 이름과 같습니다.

3종 세트를 한 자리에. 명백한 상술이지만 유쾌하게 낚여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놈놈놈'의 리뷰는 내일 오전에 올리겠습니다.

지난 주에 발매되었을 때 망설이다가 그 다음호가 발매된 주말에야 구입하기 시작해 동네 서점과 편의점, 일대 지하철 역을 누비고 다닌 끝에 간신히 손에 넣었습니다. 과거 씨네 21에서 이처럼 표지만 다르게 해서 발행된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놈' 도원 역의 정우성.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롱 코트와 라이플.

'나쁜 놈' 창이 역의 이병헌. '달콤한 인생'에서의 이병헌의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한 놈' 태구 역의 송강호. '붉은 돼지'의 실사판을 촬영해도 좋을 듯한 컨셉입니다. 참고로 태구라는 이름은 '달콤한 인생'에서 문정혁(에릭)이 분했던 뜬금없는 캐릭터의 이름과 같습니다.

3종 세트를 한 자리에. 명백한 상술이지만 유쾌하게 낚여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놈놈놈'의 리뷰는 내일 오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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