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수요일 구리 챔피언스 파크에서 벌어진 LG와 경찰청의 2군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먼저 올시즌부터 투수에서 타자로 전업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LG 김광삼의 타격 모습입니다.

첫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상대투수는 작년까지 현대에서 뛰던 노병오입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밀어쳐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김광삼의 유일한 안타였습니다.

1사 2, 3루의 기회를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고의사구에 가까운 볼넷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볼넷이 확정되는 순간, 에이~하는 소리는 촬영하던 제가 낸 것입니다. 정면승부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아쉬움에 절로 쓴소리가 나오더군요.)
이날 김광삼의 기록은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이었는데, 코칭 스태프는 단 한 타석이라도 더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1번 타순에 배치했습니다. 언젠가 1군에 모습을 드러낼 김광삼이 기대됩니다.

첫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상대투수는 작년까지 현대에서 뛰던 노병오입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밀어쳐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김광삼의 유일한 안타였습니다.

1사 2, 3루의 기회를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고의사구에 가까운 볼넷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볼넷이 확정되는 순간, 에이~하는 소리는 촬영하던 제가 낸 것입니다. 정면승부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아쉬움에 절로 쓴소리가 나오더군요.)
이날 김광삼의 기록은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이었는데, 코칭 스태프는 단 한 타석이라도 더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1번 타순에 배치했습니다. 언젠가 1군에 모습을 드러낼 김광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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