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만들었던 MSV 시리즈의 카피판 GM 캐논의 추억을 못잊어 모처를 통해 MG 짐 캐논 컨버전 킷을 입수했습니다. MG 짐 2.0이 발매되기 이전에는 MG 짐 캐논의 발매가 성사되기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계산에서 비롯된 지름이었습니다.

사제 컨버전 킷들이 대부분 그렇듯 박스는 심플합니다.


매뉴얼. MG 페담을 소체로 하고 있는데 같은 회사의 이전의 컨버전 킷들에 비해 매뉴얼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했습니다.

전체 부품. 메탈 슬러스터를 제외하면 모두 레진입니다. 캐논과 빔 스프레이 건은 통짜 사출되어 접합선 수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매뉴얼을 찾아봐도 필요가 없는 부품인데... 혹시 MG 짐의 컨버전 킷에 포함되는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아이고 옆방 아저씨는 젓가락 한짝으로 밥먹겠구나'

습식 데칼. 데칼들이 모두 엇비슷해보이지만 뜯어보면 화이트베이스, 살라미스 등 다양합니다.
최근 MG 자쿠 2.0 바리에이션의 발매 러시가 이어지고 있고, MG 건담 2.0이 발매되면, MG 짐 2.0을 거쳐, MSV라면 환장하는 아저씨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MG 짐 캐논의 발매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어서 그전에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 녀석과 함쎄 지른 더 크고 비싼 녀석도 곧 프리뷰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사제 컨버전 킷들이 대부분 그렇듯 박스는 심플합니다.


매뉴얼. MG 페담을 소체로 하고 있는데 같은 회사의 이전의 컨버전 킷들에 비해 매뉴얼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했습니다.

전체 부품. 메탈 슬러스터를 제외하면 모두 레진입니다. 캐논과 빔 스프레이 건은 통짜 사출되어 접합선 수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매뉴얼을 찾아봐도 필요가 없는 부품인데... 혹시 MG 짐의 컨버전 킷에 포함되는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아이고 옆방 아저씨는 젓가락 한짝으로 밥먹겠구나'

습식 데칼. 데칼들이 모두 엇비슷해보이지만 뜯어보면 화이트베이스, 살라미스 등 다양합니다.
최근 MG 자쿠 2.0 바리에이션의 발매 러시가 이어지고 있고, MG 건담 2.0이 발매되면, MG 짐 2.0을 거쳐, MSV라면 환장하는 아저씨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MG 짐 캐논의 발매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어서 그전에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 녀석과 함쎄 지른 더 크고 비싼 녀석도 곧 프리뷰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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