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일보의 계열사인 스포츠월드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 목요일(6일) 밤에 스포츠월드 홈피에 기사가 올라온 것을 보면 금요일(7일)자 신문에 게재된 듯 합니다. 지난 번 스포츠칸에 제 포스팅이 실릴 때에는 이글루스 측을 통해 게재 요청이 들어왔던 것에 반해 이번에 스포츠월드에 기사화된 것은 제게 연락이 오지 않고 이루어진 것이라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매일 같이 리퍼러를 체크한 것을 돌이켜보면 어떤 경로로 제 블로그가 기사화되었는지 감이 잡히는군요. :-) 기사의 사진은 DX 걸즈 피겨 한정판 캐서린 블리첸입니다.
제게 취재 요청같은 것은 없었고 이글루스 피플에 실렸던 인터뷰에서 고스란히 옮겨온 내용도 있지만 나름대로 제 블로그의 예전 포스팅들을 참고하며 기사화한 듯 합니다. 부정적인 측면의 기사화는 아니고 어차피 남들에게 보이고 알리기 위해 블로깅을 하고 있으니 스포츠월드와 과대평가해주신 담당 기자분에게는 고마운 마음입니다. 사실 저렇게 기사화되는 것도 제가 잘 했다기 보다 이곳을 항상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의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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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스포츠월드, 디제의애니와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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