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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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양한 지름 일상의 단상

매월초가 되면 습관적으로 지르는 NEWTON을 비롯한 다양한 지름들입니다.

NEWTON 3월호.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우주과학인데 이번 호 특집은 '블랙홀, 화이트홀'이라 반갑습니다. 매달 구독 체제로 돌입해 특집이 마음에 들고 안들고와 상관 없이 구입하긴 합니다만...

할인으로 풀린지 좀 된 '보노보노' dvd 박스셋. 자칫 절판될 가능성도 있고 블루레이를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 구입. 왼쪽이 할인판, 오른쪽이 초판입니다. 초판으로는 dvd 1, 2, 5권만 보유중이었습니다. 할인판을 구입하면 초판을 방출하려 했는데 디자인이 달라 그 계획을 접어야 할 듯.

박스 뒷면. 글자의 폰트도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지름의 핵심은 이것, '국민학교'(!) 고학년 시절 즐겨 들었던 이선희의 CD입니다. LP와 MC로 발매된 1집과 2집의 전곡이 한 장의 CD에 들어 있습니다. 초창기 CD라 북클릿에 이선희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와 본적, 거주지(물론 지금은 그곳에 살지 않겠지만...), 학력을 비롯한 개인정보가 모두 들어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케이스 뒷면. ' J에게', '갈등', '아! 옛날이여' 등의 초창기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표절 판정을 받은 '갈바람'은 이상하게 변형된 버전입니다. 정말 노래 잘하는 대형 여가수였는데 이선희 이후에 이선희 만큼 노래 잘하는 여가수가 나왔는가 생각해보면 없었음에 분명합니다. 국내의 음악 CD 시장이 붕괴되어 80, 90년대의 가요 명반들을 구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언제 날을 잡아서 황학동 중고 음반 시장을 뒤져야 할 듯...

덧글

  • 알트아이젠 2008/03/04 09:56 #

    집에 중고로 구입한 보노보노 초판이 있는데 새로찍은것과는 다르군요.
    밋밋한 초판의 하늘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THX1138 2008/03/04 10:01 #

    써니언니가 눈에 띄네요^^
  • PERIDOT 2008/03/04 10:06 #

    이선희씨는 다시 노래해주었으면..하고 욕심을 내보지만 글쎄요..
  • FOE뽀에 2008/03/04 22:48 #

    전 뉴턴은 공룡특집없으면 안 산답니다. 다행이야...(응?)
  • SAGA 2008/03/04 23:40 #

    이선희씨는 저희 어머니께서 지금까지도 인정하고 계시는 가수죠. 그 작은 체구에 어떻게 그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아직도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 디제 2008/03/05 08:33 #

    알트아이젠님/ 저도 할인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THX1138님/ 쇼핑몰에 재고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PERIDOT님/ 의외로 개인사가 파란만장했던 분이니 이제는 사생활이 평안하길 바랄 뿐이죠. 완전 은퇴는 아니니 언젠가 컴백도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음반 시장이 붕괴 상황이라...
    FOE뽀에님/ 그래도 매달 2페이지씩 공룡 기사가 연재되죠.
    SAGA님/ 고음처리하다 스피커가 나갔다는 전설도 있죠...
  • FOE뽀에 2008/03/05 20:23 #

    그래서 매달 서점에서 그 2페이지만 보고 온다지요~(이봐...;;;)
  • 城島勝 2008/03/06 10:56 #

    오, 보노보노군요. 전 그 '으뜸'나오는 편만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과도 같이 보고 함께 웃는 그런 화라...커커;
  • 검은흰새 2008/03/06 12:37 #

    이선희...아....... 땅거미등에지고 강가에 앉아..... 무지 따라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
  • 디제 2008/03/07 09:59 #

    城島勝님/ '으뜸'편도 좋았지만 제가 꼽는 최고 에피소드는 동굴 아저씨가 수없이 많이 등장하는 '동굴의 공포'편이었습니다. ^^
    검은흰새님/ '영'을 말씀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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