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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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빌 - 1-02 Metamorphosis 영화

오늘의 지름신 강림 - '스몰빌' DVD 박스셋
스몰빌 - 1-01 Pilot

운석 낙하의 영향을 받은 돌연변이들이 연속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편에 등장한 그렉은 벌레 떼에 물린 뒤 ‘더 플라이’와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돌연변이가 되었는데 클라크와의 결투는 싱거웠지만 그렉 어머니의 시체가 등장하는 등 의외로 징그러웠습니다. 마크 스노우의 음산하고도 신비스런 음악은 ‘ X파일’의 곡과 매우 흡사하군요. 앞으로도 이런 돌연변이들이 매 편 등장하면서 클라크와 대결하고 클라크는 자신의 초능력을 하나하나 발견해나가겠군요. 그렉과의 대결과는 상관없이 공중 부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클라크가 알아냈으니 스몰빌을 날아다는 모습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라나를 사이에 두고 클라크, 휘트니, 그렉이 경쟁하는데 틴에이저 물의 전형적인 다각 관계입니다. 그렉을 물리친 것은 클라크이지만 그 열매는 휘트니가 챙기는군요. 라나라는 캐릭터는 팜므 파탈이 아닐까 싶습니다. 클라크는 자신의 약점인 크립토나이트를 라나에게 돌려주는 멍청한 짓을 하는군요. 라나의 크립토나이트 목걸이는 앞으로도 몇 번이고 계속 클라크를 괴롭히겠지요. 로이스가 등장할 때까지는 라나는 별다른 감정 없이 지켜 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슈퍼맨’의 진정한 히로인은 라나가 아니라 로이스이니까요.

하지만 클라크에게는 렉스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습니다. 지난 에피소드 ‘Pilot’에서 클라크와 렉스는 서로를 한 번씩 구해주는데(슈퍼맨과 최악의 라이벌이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서로를 구해준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컬합니다. 물론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설정한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렉스가 클라크의 이성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이었습니다. 렉스는 크립토나이트가 클라크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눈치 채지만 동시에 클라크는 렉스 덕분에 납이 크립톤 나이트의 영향력을 막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를 보면서 ‘스몰빌’이 호러 + 틴에이저 + 히어로물이라는 독특한 퓨전 장르라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클라크의 아버지 조나단이 극중에서 시골 농부치고는 너무나 지적이고 깔끔한 것이 이상하기는 합니다만.

덧글

  • THX1138 2005/09/08 12:38 #

    조나단 켄트 너무 멋있어요
  • SAGA 2005/09/08 22:56 #

    클락이 스몰빌을 날아다니는 건 4시즌에 나옵지요. 그 전에는 전부 플래시마냥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그리고 로이스의 등장도 4시즌...... 슈퍼맨의 히로인은 로이스지만 스몰빌의 히로인은 라나지요. 4시즌에 등장하는 로이스도 스페셜 게스트일 뿐이니...... ㅡㅡ;;;

    원래 슈퍼맨 설정에선 라나 랭이란 캐릭터는 클락이 좋아한 게 아니라 클락을 좋아한 여자애였더군요. 클락은 그녀를 동생이상으로 보지 않았고...... 슈퍼맨 3에서 라나 랭을 연기했던 여배우가 스몰빌에서 클락의 어머니인 마사 켄트로 나오시지요. 후후......
  • 디제 2005/09/09 03:37 #

    THX1138님/ 멋있긴 한데... 위선자라는 평가도 있던데요. --;;;
    SAGA님/ 그 배우가 아넷 오툴이죠. 어쩐지 '스몰빌' 보면서 눈에 익었다 싶었더니 '슈퍼맨3'의 그 배우였군요. '슈퍼맨3'을 보면서 열받았던 건 로이스가 완전히 조연급으로 밀려났다는 거였습니다. 흐음 그런데 '스몰빌'의 스포일러를 덧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보고 있는 저는 어쩝니까... ㅠ.ㅠ
  • SAGA 2005/09/09 15:34 #

    아앗, 죄송합니다~! ㅡㅡ;;; 별 생각없이 쓴 덧글이었는데 이거 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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