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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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6화 진실의 노래 C.E. 건담(시드,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화 분노한 눈동자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화 싸움을 부르는 것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화 전조의 포화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화 별가루의 전장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5화 지워지지 않는 상흔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6화 세상이 끝나는 시간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7화 혼미한 대지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8화 정션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9화 교만해진 이빨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0화 아버지의 저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1화 선택한 길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2화 피로 물드는 바다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3화 부활한 날개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4화 내일을 향한 출항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5화 전장으로의 귀환
건담 시드 데스티니 에디티드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6화 인도양의 사투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7화 전사의 조건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8화 로엔그린을 쏴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9화 보이지 않는 진실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0화 PAST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1화 방황하는 눈동자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2화 창천의 검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3화 전화의 그림자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4화 엇갈리는 시선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5화 죄의 거처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6화 약속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7화 닿지 않는 생각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8화 남은 자와 사라진 자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9화 FATES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0화 찰나의 꿈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1화 끝없는 밤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2화 스텔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3화 밝혀지는 세계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4화 악몽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5화 혼돈의 끝에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6화 아스란 탈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7화 뇌명의 어둠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8화 새로운 깃발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9화 천공의 키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0화 황금의 의지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1화 리프레인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2화 자유와 정의와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3화 반격의 소리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4화 두 사람의 라크스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5화 변혁의 서곡

치마코레 건담 5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치마코레 건담 6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편 2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7-11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2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3 프리덤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4 무라사메(발트펠드 전용기)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5 네오 전용 윈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 - 슬래쉬 자쿠 팬텀(이자크 전용기)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1 포스 임펄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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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1. 신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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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흠을 잡자면 캐릭터의 뻣뻣한 동세가 어색했고 듀란달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어려보였지만 작화는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이하 ‘데스티니’) 제1화의 TV 방영 이전에 공개되었던 오프닝부터 화제거리가 되었던 미아와 라크스가 드디어 만났고 누구나 예상했던 대로 미아는 라크스 앞에서 제거되었습니다. 미아가 듀란달의 데스티니 플랜의 비밀을 라크스에게 넘겨주었는데 덕분에 미아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이하 ‘시드’)와 ‘데스티니’를 통틀어 죽고 나서 각 화 제목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자프트와 지구군의 무력 충돌이 자프트의 승리로 막을 내려 더 이상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직 5화나 남았음을 감안하면 다음 화의 상당 부분은 미아에 관한 총집편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프트와 지구군의 무력 충돌이 종결됨으로 ‘데스티니’의 남은 전개는 상당히 맥빠지게 될 것은 자명한 상태입니다.

아스란이 키라에게 신에 대해 이제야 언급하는군요. 아스란은 신을 이해하지만 키라는 그럴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인데 차후 신과 키라의 대결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키라는 건담 시리즈 사상 유례없이 말빨이 떨어지는 주인공인데 신은 그것보다 더 형편 없으니 둘이 전투 중 대화를 나눈다면 어떤 식으로 주고 받을지도 관심사입니다.

네오는 이제 무우라고 불리고, 키라를 꼬마라고 부르는군요. 마류에게 은근슬쩍 스킨쉽을 하는 것도 비슷하고 노말 슈트 헬멧의 날개 모양의 퍼스널 마크까지 이제 완전한 무우입니다. 하지만 그는 스텔라를 비롯한 익스텐디드 3인방을 전쟁으로 내몰아 죽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것에 대한 일체의 책임 의식이나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며 차후 전개에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점이 ‘시드’와 ‘데스티니’를 어린애 같은 이야기로 혹평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카츠키는 아직 드라군을 장비한 우주용 팩인 시라누이를 장비하지 않고 공중전 팩인 오오와시를 장비한 채 이번 화에도 등장했는데 결국 아카츠키와 레젠드는 드라군으로 맞붙게 될 것 같습니다. 과거 무우 vs 라우의 대결에서 뫼비우스 vs 시구, 스트라이크 vs 프로비던스로 드라군(혹은 건배럴) 대결이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제 제대로 드라군으로 맞붙겠군요. 동인지적 상상입니다만 혹시 레젠드의 레이가 아카츠키의 네오에게 ‘나를 잊고 있었느냐, 무우 라 프라가!’라는 대사를 드라군과 함께 날린다면 볼만하겠군요.

신과 루나마리아는 삐걱거리는데 반해 아스란과 메이링은 팍팍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아크엔젤에 연고가 없는 메이링은 라크스와 아스란으로 인해 존재 의의를 찾는 것 같습니다. 한편 듀란달의 겸손한 처신은 비록 위장이라 하더라도 정말 제대로 된 악역으로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덧글

  • Ezdragon 2005/09/03 23:54 #

    개인적으로 이번화의 감상은 '에에잇! 자프트의 코디네이터 성형전문의는 괴물이냐!!!'로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는 농담이고, 시드 때에 비해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라크스도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 雷翼 2005/09/03 23:59 #

    초반에서 키라가 신에게 졌을 때에 대한 변명, 진짜 웃겼습니다.(...) 그렇게 키라를 띄워주고 싶었는지 이젠 되도 안되는 말까지 각본에 넣더군요.

    신과 루나가 삐걱거린다고 보기는 아직 좀;; 아스란과 메이린은 아직은 밋밋해 보이더군요. 적어도 아스란은 메이린에 별 감정 없을테니(...)

    이번화 네오는 상당히 보기 안좋더군요(제 시선에서). ...익스텐디드 셋은 왜 나온거래.

    [미아의 죽음 → 미아가 남긴 일기 등을 보고 라크스 분노 → 라크스, 의장 타도 확고 결의] 라는 스토리 전개를 하려는 듯한 이번화였는데... 영 재미가 없었죠. =_=;;
  • SDPotter 2005/09/04 03:39 #

    근데 아직도 의장이 악역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다는;;;;
    미아스토리는 너무 뻔해서 별로;;;;
    다음화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별로일듯합니다;
  • SAGA 2005/09/04 17:27 #

    도대체 스토리 정리하기도 바쁠텐데 이런 한가한 에피소드를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솔직히 46화에서 중요한 건 미아의 사망밖에 없더군요. 그외엔 전부 쓸데없는 에피소드...... 그리고 다음화 제목이 '미아'라...... 또 총집편인건지 아니면 회상장면만 마구 짜놓은 성의없는 에피소드인건지...... 어쨌든 걱정이 되는 군요.

    이번 화에서 충격은 키라의 총질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찌질이 키라는 사격연습 같은 거 안하던데 어떻게 암살범을 총으로 맞출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문적인 군사 훈련을 받은 아스란은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죠. ㅡㅡ;;;
  • 나르샤 2005/09/04 17:35 # 삭제

    雷翼//솔직히 그건 띄워준게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키라 욕 더먹어라~'라는 느낌이랄까... 정말 띄워줄려면 더 좋게 해주겠지요.
  • 雷翼 2005/09/04 17:59 #

    나르샤님// 솔직히 요새 AA쪽 띄워주는건 이미 띄워주는 정도를 넘어서 제 살 깎아먹기 수준인지라 뭐 이번화도(...)
  • 청라 2005/09/04 19:16 #

    라크스 암살을 기도한 여성의 이름 '사라'와 '같이 목욕탕 가지 않겠어?'가 각각 제타건담과 08소대의 오마쥬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겹친건지 궁금했던 화였습니다. 내용이야 뭐;
  • 디제 2005/09/04 19:57 #

    Ezdragon님/ 라크스의 인간화라는 지적에 저도 동감입니다.
    雷翼님, 나르샤님/ 요즘 '데스티니'의 시청자들은 키라파와 신파가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어서 자신이 싫어하는 캐릭터가 무슨 말을 하건, 어떤 행동을 하건 미워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SDPotter님/ 미아가 건네준 데스티니 플랜이 폭로되면 듀란달이 완전히 악역이 될 겁니다.
    SAGA님/ 사실 '데스티니'는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지 않죠. 억지로 남은 몇 화를 채우게 될 것 같습니다.
    청라님/ 사라라는 캐릭터는 '08소대' 극장판 '밀러즈 리포트'의 앨리스 밀러와 '턴에이 건담'의 테테스 하레를 뒤섞은 듯한 용모같지 않습니까?
  • NightElf 2005/09/04 21:40 # 삭제

    아이들의 건담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후쿠다 감독과 모로사와가 가진 원래부터의 계획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seed 끝나고 모로사와가 한 말이 있었죠. '올드 팬들은 다 버려도 좋다. 건담을 다시 아이들에게로..'라고..
  • FAZZ 2005/09/04 23:28 #

    백금기사님 말씀데로 무관심이 이들에게는 최악의 패니 분란을 일으켜서라도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욕이야 얻어듣더라도 시청률은 어느정도 유지시키니 말이죠.
  • 디제 2005/09/05 00:38 #

    NightElf님/ 제가 말하는 '어린애같다'는 표현은 나이든 올드 팬들의 호오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유치하다는 것입니다. 건담은 언제나 '아이들'의 것이었지만 보통 10대 중후반의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는데 C.E.의 세계관은 10대 초반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FAZZ님/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시청률보다 더 무서운 건 건프라와 피겨의 판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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