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tomino.egloos.com

포토로그


메모장

KBReport 프로야구 필자/다음카카오 1boon/KBO 야매카툰 작가

LG 트윈스 야구 전 경기 아프리카 생중계 http://afreecatv.com/tomino

사진, 글, 동영상 펌 금지합니다. 영화 포스터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서 있습니다.

반말, 욕설, 비아냥, 협박 등의 악성 댓글은 삭제합니다. 비로그인 IP로 댓글 작성은 가능하지만 동일 IP로 닉네임을 여러 개 사용하는 '멀티 행위' 시 역시 삭제합니다.


1/144 HG 미겔 전용 진 제작기 - 1. 가조립 C.E. 건담(시드, 데스티니)

반년 쯤에 전에 사둔 1/144 HG 미겔 전용 진을 지난 휴가 동안 몰아서 만들었습니다. 원래 프라모델은 찔끔찔끔 만들어서는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평일에는 잘 손대지 않아서 쉬는 날 판을 벌리면 몇 시간 동안 매달립니다.

정면입니다. 어차피 해체해서 서페이서를 뿌리고 색칠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 자잘한 부품은 조립하지 않은 채로 촬영했습니다. 수준급 키트였던 1/144 HG 진을 성형색만 바꾸어 발매된 제품이라 프로포션과 디테일 모두 준수합니다. 프라모델을 만든다고 하면 접합선을 모두 수정하고 색칠하고 먹선 넣고 데칼까지 붙여야만 완성되는 것이라는 상당히 고루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실력도 형편 없는데도 퍼티를 덕지덕지 발라가며 접합선을 수정하고 사포질에 날을 샜습니다. 그래도 화이트 서페이서를 뿌리고 나서 발견되는 접합선이나 사포 자국이 있다면 다시 수정할 생각입니다.

뒷모습입니다. 백팩은 작지만 커다란 윙바인더가 멋집니다.

정면 가까이에서 잡았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건담 타입보다 진, 시구, 대거 등 양산형 MS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는데 진은 프라모델로도 잘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블로그 개장 이후 처음으로 프라모델 제작 포스팅을 올리는 셈인데 요즘 날씨가 궂어서 서페이서 뿌리기나 색칠이 모두 적합하지 않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끈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제작해서 데칼까지 붙인 완성 사진을 올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덧글

  • ionikal 2005/08/11 01:54 #

    ^^ . 힘내세요 ㅋㅋ
  • 칼잡이 2005/08/11 08:16 #

    오옷~멋지군요^^
    전 조금있으면 1/144 HG 세이버를 지를생각인데
    그때 조언 좀 부탁드려요~ㅎ
  • 알트아이젠 2005/08/11 08:46 #

    어째 허전하다싶었더니 도색을 위해서 스티커를 안 붙이셨군요 ^^;;
    제거 건프라만질때는 맨날 건담마카로 슥슥하는게 전부라서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디제 2005/08/11 18:33 #

    ionikal님/ 제가 위로받고 있는 건가요? ^^ 날씨가 나빠서 도색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프라모델 만들기 가장 좋은 계절은 역시 겨울입니다.
    칼잡이님/ 이글루스 안에도 프라모델 고수가 많은데 저에게 조언이라뇨... --;;;
    알트아이젠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FOE뽀에 2005/08/11 19:08 #

    진 계열도 꽤 괜찮은 녀석들이긴 한데... 하나 샀다간 또 폭주(...)할 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ㅡ.ㅡㅋ;;;
    데스티니 프라 중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1/144 HG 자쿠워리어도 아직 안 만들고 있으니...oTL
  • 미친엘프 2005/08/11 22:58 # 삭제

    '프라모델을 만든다고 하면 접합선을 모두 수정하고 색칠하고 먹선 넣고 데칼까지 붙여야만 완성되는 것이라는 상당히 고루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프라 조립을 집어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털썩)
  • 디제 2005/08/12 02:41 #

    FOE뽀에님/ 자쿠 워리어는 왠지 MG로 나올 것 같아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낙 아저씨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서 나와도 팔릴 테니 반다이가 언젠가는 내줄 겁니다.
    미친엘프님/ 저도 중간에 계속 '유감 증후군'(공상과학대전2)에 시달렸습니다. 조금만 막혀도 그만 두고 싶었으니 말입니다. 뭐, 아직 완성한 것은 아니니 색칠하다 또 '유감 증후군'에 시달릴 지도 모릅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