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 제40화의 리뷰는 여기로
치마코레 건담 5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7-11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2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3 프리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1 포스 임펄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2 소드 임펄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3 프리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4 저스티스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1. 신 아스카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2. 아스란 자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3. 루나마리아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4. 메이링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5. 스텔라 루셰
건담 캐릭터즈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편
보이스 아이돌 - 신 아스카
'건담 시드' & '데스티니' 관련 상품
'GFLEX'의 14번째 라인업은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입니다. 1/144 HG나 1/100은커녕 1/144 무등급 프라모델이나 MSIA으로도 발매되지 않았고 발매될 계획조차 없는 귀한 아이템입니다. 작중에서의 활약이 미미했고 임팩트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박스는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에 가까운 노란 색입니다. 라고우 시절부터 발트펠드의 상징색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박스, 사탕 과자와 매뉴얼, 부품인데 날개를 런너 처리한 것이 눈에 띕니다. 런너로 처리하지 않으면 돌출부가 파손될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면입니다. 사진에서는 프로포션이 잘 나온 편입니다만 실물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실드가 기형적으로 크고 변형을 위해서 프로포션을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머리와 팔은 M1 아스트레이, 다리와 몸체는 Z건담을 뒤섰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도리어 뒷모습의 프로포션이 앞모습보다 나은 편입니다.

정면 클로즈업입니다. 비대칭의 V자형 안테나를 재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손의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고 실드가 큰 것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MA 형태의 변형은 관절 몇 개만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부품 전체를 분리시키고나서 재조립해야 합니다. 게다가 머리와 팔은 MA 형태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300엔대의 피겨에서 어쩔 수 없는 한계로 보입니다. 이런 변형 기구의 복잡함이 비인기와 맞물려 프라모델은커녕 MSIA으로도 발매되지 않는 원인입니다.

MA 형태는 앞쪽은 쓸만하지만 MS의 다리에 해당하는 뒷부분은 상당히 어색합니다.
타케미카즈치, 무라사메, 아카츠키 등 노골적으로 일본 이름을 명명한 오브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으며 정치적으로 독자노선을 중시여긴다는 점에서('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연합군과 동맹을 맺기도 했지만 카가리의 귀환 이후 다시 독자노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상징합니다. 이런 오브의 신형 양산기치고는 무라사메는 상당히 푸대접받았습니다. 제2기 오프닝에서 처음 등장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활약이 너무 미미했던 탓에 인기가 없었던 것이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입니다. 이제 발트펠드가 스텔라가 탑승했던 가이아를 컬러링만 교체해 탑승하게 되었으니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가 다시 등장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발트펠드와 무라사메 모두 비중이 너무 약해 아쉬웠는데 발트펠드가 지구에서 네오의 윈담과 결투를 벌이고 여기에 마류가 끼어드는 스토리가 등장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좋은 소재가 있는데도 놓치는 후쿠다 - 모로사와 부부의 한계입니다.
치마코레 건담 5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7-11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2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3 프리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1 포스 임펄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2 소드 임펄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3 프리덤 건담
건담 시드 더 하이퍼 - 04 저스티스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1. 신 아스카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2. 아스란 자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3. 루나마리아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4. 메이링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5. 스텔라 루셰
건담 캐릭터즈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편
보이스 아이돌 - 신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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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LEX'의 14번째 라인업은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입니다. 1/144 HG나 1/100은커녕 1/144 무등급 프라모델이나 MSIA으로도 발매되지 않았고 발매될 계획조차 없는 귀한 아이템입니다. 작중에서의 활약이 미미했고 임팩트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박스는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에 가까운 노란 색입니다. 라고우 시절부터 발트펠드의 상징색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박스, 사탕 과자와 매뉴얼, 부품인데 날개를 런너 처리한 것이 눈에 띕니다. 런너로 처리하지 않으면 돌출부가 파손될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면입니다. 사진에서는 프로포션이 잘 나온 편입니다만 실물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실드가 기형적으로 크고 변형을 위해서 프로포션을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머리와 팔은 M1 아스트레이, 다리와 몸체는 Z건담을 뒤섰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도리어 뒷모습의 프로포션이 앞모습보다 나은 편입니다.

정면 클로즈업입니다. 비대칭의 V자형 안테나를 재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손의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고 실드가 큰 것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MA 형태의 변형은 관절 몇 개만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부품 전체를 분리시키고나서 재조립해야 합니다. 게다가 머리와 팔은 MA 형태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300엔대의 피겨에서 어쩔 수 없는 한계로 보입니다. 이런 변형 기구의 복잡함이 비인기와 맞물려 프라모델은커녕 MSIA으로도 발매되지 않는 원인입니다.

MA 형태는 앞쪽은 쓸만하지만 MS의 다리에 해당하는 뒷부분은 상당히 어색합니다.
타케미카즈치, 무라사메, 아카츠키 등 노골적으로 일본 이름을 명명한 오브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으며 정치적으로 독자노선을 중시여긴다는 점에서('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연합군과 동맹을 맺기도 했지만 카가리의 귀환 이후 다시 독자노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상징합니다. 이런 오브의 신형 양산기치고는 무라사메는 상당히 푸대접받았습니다. 제2기 오프닝에서 처음 등장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활약이 너무 미미했던 탓에 인기가 없었던 것이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입니다. 이제 발트펠드가 스텔라가 탑승했던 가이아를 컬러링만 교체해 탑승하게 되었으니 발트펠드 전용 무라사메가 다시 등장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발트펠드와 무라사메 모두 비중이 너무 약해 아쉬웠는데 발트펠드가 지구에서 네오의 윈담과 결투를 벌이고 여기에 마류가 끼어드는 스토리가 등장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좋은 소재가 있는데도 놓치는 후쿠다 - 모로사와 부부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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