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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 차례 시로코가 언급한 아폴로 작전이 결행되었습니다. 월면의 중심 도시인 폰 브라운 시를 티탄즈가 점령하는 작전이라 이번 편의 제목이 ‘문 어택’이었는데 토미노 감독 작품인 1978년작 ‘무적강인 다이탄 3’(이하 ‘다이탄 3’)에서 다이탄 3의 필살기 ‘선 어택’을 패러디한 제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이탄 3’의 주인공 하란반죠의 성우는 스즈오키 히로타카였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U.C.에서 가장 명줄이 긴 사나이 브라이트 노아 역을 담당했습니다. 폰 브라운 시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망명해 아폴로 계획을 주도한 폰 브라운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턴에이) 건담’에서는 폰 시티로 다시 한 번 등장합니다. (물론 U.C.의 폰 브라운 시가 C.C.의 폰 시티와 동일한 도시라고 100% 장담할 수 없지만 토미노 감독의 장난기 어린 설정 놀음을 생각하면 99% 동일한 도시입니다.)

등장 인물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기가 막히게 표현하는 토미노 감독의 역량이 다시 한 번 돋보인 편이기도 했습니다. 파일럿이 된 화는 레코아를 제치고 메타스에 탑승하면서 의욕을 불태우지만 별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한 자신을 심하게 자책합니다. 제22화에서 화를 수정했던 에마는 화를 위로합니다. 화가 전장에 나서려는 것에 카미유는 여자가 전쟁에 나서려는 것을 보니 시대가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라이라와 로자미아, 포우를 떠올립니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파일럿으로 등장한 여성 캐릭터가 고작 세이라, 라라, 하몬 정도였으니 ‘기동전사 Z건담’에서의 여성 캐릭터의 파일럿으로서의 활약은 괄목할 만합니다. C.E.의 세계에서는 여성 함장도 등장했으니 건담에 탑승하는 여자 주인공(‘기동전사 건담 0080 - 포켓 속의 전쟁’의 크리스티나는 정식 파일럿도 아니었고 주인공도 아니었으니 논외로 합니다.)이 등장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폴로 작전을 실행한 시로코가 두드려졌습니다. 제리드를 미끼로 Z건담과 백식을 묶어둔 채 전함 도고스 기아를 폰 브라운에 강하시키는 대단히 모험적인 작전을 강행해 폰 브라운을 점령합니다. 사라가 시드레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자 시로코는 은근히 제리드를 힐난하며 격동시킵니다. ‘삼국지’에서 사람을 격동시켜 능력 이상을 발휘하도록 만든 제갈량의 수법과 비슷합니다. 제갈량과 시로코 모두 천재적이라는 것은 공통점이지만 사심이 없었던 제갈량과 달리 시로코는 야망에 불타는 교활한 사나이입니다. 따라서 굳이 비유하자면 시로코는 제갈량보다 사마의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시로코의 프레셔에 눌려 카미유와 크와트로 모두 제대로 싸우지 못합니다. 최종화에서 벌어지는 카미유와 크와트로, 시로코의 대립은 제10화에서 시작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불이 붙습니다.

덧글

  • 계란소년 2005/07/26 23:43 #

    실제로 긴가남 군의 기지는 그라나다를 증축한 거라고도 하고 말이죠.
    그나저나 제리드...극장판에선 출세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 세계의적 2005/07/26 23:44 #

    굳이 다이탄3를 거론하지 않아도 무적초인 잔보트3의 필살기에 문 어택이 존재 하죠.
    뭐 실제로 거기서 가져왔는지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FOE뽀에 2005/07/26 23:58 #

    제타는 띄엄띄엄, 아니 딱 13화부터 20화까지만 봐서...ㅡ.ㅡa;;; 언제 한 번 제대로 감상해야겠는데 말이죠...
  • FAZZ 2005/07/27 00:55 #

    그러고보니 시로코와 사마의 무지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 디제 2005/07/27 23:02 #

    계란소년님/ 극장판에서 제리드의 출세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극장판 모두에 출연하게 되어 비중이 커진 아무로보다도 비중이 약할 것 같은데요.
    세계의적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OE뽀에님/ 우울하실 때 몰아서 보십시오.
    FAZZ님/ 정말 그렇죠? :)
  • 잠본이 2005/08/08 16:40 #

    여성함장은 사실 F91의 레어리 아줌마가 처음이시지만 ... 이젠 아무도 기억 못하죠 (으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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