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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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9화 천공의 키라 C.E. 건담(시드,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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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2화 싸움을 부르는 것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3화 전조의 포화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4화 별가루의 전장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5화 지워지지 않는 상흔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6화 세상이 끝나는 시간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7화 혼미한 대지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8화 정션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9화 교만해진 이빨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0화 아버지의 저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1화 선택한 길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2화 피로 물드는 바다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3화 부활한 날개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4화 내일을 향한 출항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5화 전장으로의 귀환
건담 시드 데스티니 에디티드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6화 인도양의 사투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7화 전사의 조건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8화 로엔그린을 쏴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 제19화 보이지 않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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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2. 아스란 자라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3. 루나마리아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4. 메이링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 EF 컬렉션 - 5. 스텔라 루셰
건담 캐릭터즈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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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레이가 초반부에 잠시 등장한 것을 제외하고는 철저히 이터널과 아크 엔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었기 때문에 ‘기동전사 건담 시드’(이하 ‘시드’)를 다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연출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고 재회한 키라와 라크스의 쓸데없는 대사를 제외한다면(이터널을 지키기 위해 20여기의 자쿠 및 구프와 홀로 전투를 벌이는 가이아의 발트펠드를 생각하면 둘의 사랑 놀음은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더군요.) 비교적 전개가 스피디했습니다.

부스터로 우주로 올라간 스트라이크 루즈인데 컬러링은 루즈가 아니라 키라가 ‘시드’에서 탑승했던 컬러링이었습니다. OS를 조정해서 컬러링도 바뀐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PG 발매를 앞두고 스트라이크 루즈 + 에일 팩이 커다란 활약을 할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자프트가 1기만 생산하고 연합에 탈취당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가이아가 컬러링이 바뀌어 발트펠드의 전용기가 되었습니다. 신에게 격추당했던 스텔라의 탑승기가 이터널까지 흘러들어갔을 리는 없으니 라크스 측에서 빼돌렸던지 추가 생산한 모양입니다. 덱의 돔은 아직 출격 준비가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키라를 우주로 올려보내는 아스란의 말을 전하기 위해 네오가 브릿지로의 통신을 시도하는데 마류는 네오가 무우라는 것을 확신하는 눈치라 이제는 여유만만합니다. 아스란도 프라가라고 부르고는 아차, 그 사람은 죽었지, 라고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네오는 이제 에라 모르겠다, 의 분위기라 코믹 캐릭터같습니다. ‘시드’와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이하 ‘데스티니’)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앞으로 MS에 탑승해 활약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주로 올라간 스트라이크는 맥없이 팔과 다리를 잃습니다. ‘시드’에서 스트라이크에 탑승했던 키라의 괴물 같은 활약을 회상해보면 어이 없을 정도로 맥없이 당하는 것인데 신형기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등장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프닝에서 구프와 자쿠를 연파하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활약이 바로 이번 편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아무로가 υ건담의 핀 판넬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처럼 키라도 드라군을 사용해 간단히 적기와 적함을 행동 불능으로 만듭니다. 대사도 아무로가 했던 것처럼 ‘맞아라!(あたれ!)’이군요. 2분 동안 25기의 자쿠와 구프가 당했다는 함장의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의 제33화의 ‘콘스콘 강습’의 콘스콘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이후의 ‘데스티니’의 전개와 관련된 몇 가지는 암시는 우선 지브릴이 오브로 향했다는 것입니다. 듀란달은 오브를 공격할 명분을 얻었습니다. 한편 멘델에서 발견된 ‘데스티니 플랜’이 무엇일지도 흥미거리입니다. 데이터는 지워놓고도 노트는 남겨두는 희한한 자프트의 증거인멸 방식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다음 편에는 드디어 아카츠키가 등장할 모양이군요. 아카츠키가 이터널에서 아크엔젤로 떨어뜨린 포트에 들어있는 물건 중 하나인지도 모르겠군요. 포트에는 2개의 물건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어떤 것인지 역시 관심이 갑니다.

덧글

  • 청라 2005/07/16 23:53 #

    개인적으로 이번화의 스트라이크를 보고 '스트라이크가 저렇게 강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억속의 스트라이크는 30기가 아니라 3~4기의 양산기에게도 ps장갑에 의존하며 고전하며 싸우던, 나름대로 아직 리얼로봇 분위기를 풍기던 MS인지라 등장하자마자 빔 연사로 4~5기의 ms를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모습은 좀 어색했습니다.(하긴 프리덤 등장 후의 양산 MS들을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 세계의적 2005/07/17 00:58 #

    역시 로봇물은 로봇물 다워야 한다는것을 새삼 일깨워 주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뭐, 저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이데의 의지에 각성하여 전 인류를 멸망시킨다던가 초 거대 빔사벨로 목성을 두조각 내 버린다던가 하는 전개가 되어도 아무런 불만은 커녕 오히려 대 환영 하는 입장이다보니.
    반다이와 선라이즈는 '시청자가 시드 데스티니에 바라는것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깊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어요.
  • SDPotter 2005/07/17 02:36 #

    대체적으로 이번화는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체들의 멋있는 액션신도 많았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진작에 이런식으로 해주었다면 참 좋았을것을;;;;
  • 雷翼 2005/07/17 03:22 #

    데스티니 플랜...이전에 떠돌던 '사람의 능력과 역할'에 관련된 그런 얘기 아닐까요? 의장이 아스란에게 키라를 예로 들어 설명한 그런 내용.

    성급한 추측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무래도 이번화에서 그 노트의 내용을 보아하니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그나저나 스트라이크 프리덤, 연출빨 참;; 멋지긴 멋지지만, 문제는 이쪽에만 연출이건 뭐건 다 몰아주는 기분이 들어서 씁쓸할 뿐이라는 것.

    게다가 여전히 라크스와 키라의 몇몇 어이없는 대사들 때문에 영 보기가 그렇더군요. 그리고, 전투 중이나 끝나고 나서의 표정은 대체 뭐란 말인지;;
  • SAGA 2005/07/17 13:05 #

    아마도 포트에 들어있는 또 하나의 물건은 아카츠키라기 보단 인피니티 저스티스인 거 같군요. 뭐, 스트라이크 프리덤만 만들리 없으니 아스란을 위한 저스티스도 만들어줬겠지요.
    뭐, 슬슬 앞으로의 전개가 보이는 듯 싶군요. ㅡㅡ;;; 지브릴이 오브로 도망쳤으니 듀렌달은 오브로 쳐들어오겠고...... 카가리와 키라는 그걸 사력을 다해 막겠고...... 뭐, 이런 식의 전개가 될 듯 싶습니다.
  • 디제 2005/07/18 01:12 #

    청라님/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것이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드'에서의 스트라이크는 프리덤 등장이전까지는 괴물기체였죠. 그래서 지금도 인기가 여전하고요.
    세계의적님/ 총집편이나 낯뜨거운 대사가 쓸데 없이 많은 것이 '데스티니'의 단점이죠.
    SDPotter님/ 데스티니도 이렇게 멋지게 등장하지 않았는데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가이아 발트펠드 전용기에 맞추는 스포트라이트를 보면 확실히 진짜 주인공은 아크엔젤인가 봅니다.
    雷翼님/ 그럴 것 같습니다. 신이 우연히 건담에 타게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건담에 타기로 정해져 있었다는 것이나 듀란달이 선택한 파일럿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신은 키라보다 더더욱 확실히 정해진 운명(데스티니)이 있었다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SAGA님/ 인피니트 저스티스가 아스란이 미네르바에 있던 시절 개발된 것임에 틀림 없을텐데 그럼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누구를 주려고 만는 것일까요? 포트 안에 인피니트 저스티스가 들었을 것이라는 점은 동감입니다만...
  • SAGA 2005/07/18 02:36 #

    아마도...... 아스란이 아군이 될 꺼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만든게 아닐지...... 생각이 드는 군요. ㅡㅡ;;;
  • Narsass 2005/07/18 14:16 #

    저... 비뚤어진 걸까요.
    스트라이크가 맥 없이 부숴지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프라가 더 안팔리나...'하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 디제 2005/07/18 22:12 #

    SAGA님/ 그런 인과관계의 결여가 '데스티니'가 욕먹는 이유죠.
    Narsass님/ 스트라이크, 이제는 팔만큼 팔았으니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밀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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