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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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 이동 갈비 일상의 단상

어제는 날이 따뜻해서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점심 때 백운 계곡 입구에 도착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사부터 했습니다. 별렀던 이동 갈비를 먹었습니다.

서울에 비해 포천은 전방에 가까워서인지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고기를 굽기 위한 숯불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더군요.

양념 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동 갈비를 먹은 것은 처음이었는데 얇게 저며서 한 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나오더군요. 고기도 연하더군요.

숯불 위에 고기를 올렸습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고 나서 가위로 썰었습니다. 양념이 짜거나 강하지 않고 부드럽더군요. 나중에 고기를 굽고 나니 양념이 많이 남았는데 밥을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뒤에 보이는 것은 버섯입니다. 송이와 팽이 두 종류로 주더군요. 버섯 구이도 맛있었습니다.


백운 계곡에 올라갔는데 아직 녹지 않은 곳도 많아서 얼음장 아래로 물이 흐르더군요. 아직 추워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물은 정말 맑고 차더군요.

다음은 산정호수로 향했습니다. 날이 추운데도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백운 계곡보다는 훨씬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산정 호수 맞은 편의 산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역시 정상에는 눈이 녹지 않았더군요.

기념품 이동 막걸리입니다. 1200ml 한 병에 2,000원 하더군요. 집에서 김치전 부쳐 먹을 때 마실려고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 병 더 사둘 걸 그랬군요.

덧글

  • Yum2 2005/03/21 12:31 #

    염장에 재미붙이셨군요. 그런거죠? 그런거죠?-_ㅜ
  • 마빈 2005/03/21 13:59 # 삭제

    고기가 자글자글 익고 있는 저 사진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후==33
  • TITANESS 2005/03/21 14:16 #

    ... 혼자 다녀오셨습니까...?
  • 디제 2005/03/21 15:07 #

    Yum2님/ 후후후... ^^;;;
    마빈님/ 방법이 있습니다. 고기가 되시면 됩니다. (농담)
    TITANESS님/ 갈비 2인분을 혼자 먹을 뱃고래는 아니라서요.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 TITANESS 2005/03/21 16:10 #

    .. 2인분이면 보통 둘이 먹기엔 적은 양 아니던가요오...ㅠ.ㅠ(나름대로 충격받았습니다.. 쿨럭)
  • FAZZ 2005/03/21 21:26 #

    헉 백운계곡.... 제가 군생활 했던 바운더리군요. 혹시 광덕 검문소쪽은 안가셨는지? ^-^
  • 펑크난내인생 2005/03/21 23:22 #

    앗, 오랜만이군요. 포천 막걸리. 군생활 할 때 대민지원 나갔을 때 먹었던 포천 막걸리.
  • 디제 2005/03/22 00:32 #

    TITANESS님/ 저는 소식하는 스타일이라서요. 항상 정해진 끼니 때 적게 먹고 몸이 가벼운 편이 좋습니다.
    FAZZ님, 펑크난내인생님/ 군생활을 포천 근처에서 하셨군요. 저 막걸리를 무슨 안주와 함께 먹을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
  • 별헤는밤 2005/03/23 02:44 #

    헉...포천갈비......배가 고파오는 지금 이 시각,
    군침을 흐르게 하는 사진이로군요.
  • 디제 2005/03/23 16:34 #

    별헤는밤님/ 가끔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곤 한답니다. :)
  • 펑크난내인생 2005/03/23 17:16 #

    포천 막걸리 꽤 유명하지 않나요. 전 강원도에서 군생활 했는데도, 포천 막걸리는 막걸리 브랜드로 꽤 유명하던데요.
  • 디제 2005/03/23 22:22 #

    펑크난내인생님/ 서울의 대형 할인점에도 다 있던데요. 한병에 1,270원인데 저는 포천에서 2,000원 주고 사왔으니 사실은 바가지 쓴 셈이죠. --;;;
  • Kaba 2005/04/06 10:38 #

    우엇..아침에...테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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