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
건담 시드 데스티니 제1화 ~ 제21화의 리뷰는 여기로
치마코레 건담 5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에 뒤이은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7-11입니다. 이것은 홍콩 여행 셋째날에 코즈웨이 베이의 호비샵 'UNIVERSAL MODELS LIMITED'에서 세트로 140달러(한화 약 18,000원)에 구입한 것입니다.

인구는 600만명 정도로 우리나라의 1/7 밖에 되지 않지만 건담 시장만큼은 한국을 넘어 일본에 뒤이어 아시아 2위의 시장 답게 위의 사진과 같이 세트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오프라인 샵에서 저렇게 박스를 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곳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죠. 홍콩에서의 건담의 인기와 홍콩의 호비 산업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반다이의 피겨 생산 공장이 중국에 있고 홍콩과 가깝기 때문이라는 것도 관계지을 수 있겠군요.
비닐 포장을 뜯은 것으로 시리즈 7번에서 11번까지입니다. 라인업은 폴딩 레이저가 포함된 포스 임펄스,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 세이비어의 순입니다.

7번 포스 임펄스입니다. 시리즈 1번의 포스 임펄스에 폴딩 레이저만 2개가 추가된 것이죠.

8번 카오스입니다. 지구군 생체 CPU 3인방의 리더격인 스팅 오클리의 탑승히입니다. 카키색 계열의 건담은 흔치 않은데 색상은 '기동전사 Z건담'(이하 'Z')의 갸프랑을, 가변 시스템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거워크를, 클로(발톱)가 노출되는 발은 'Z'의 가브스레이를 연상케합니다.

MA 형태의 카오스입니다. 설정상의 가변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8cm에 불과한 저가형 피겨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변형이 가능합니다.
9번 가이아입니다. 스텔라 루셰의 탑승기입니다. 검정색에 붉은 색이 간간이 배색된 가이아의 디자인에서 'Z'의 사이코 건담의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스텔라가 'Z'의 포우 무라사메의 오마쥬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MA 형태의 가이아입니다. 자프트의 지상전용 MS 바쿠와 라고우를 연상케합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제까지 없었던 것 같은데 MA로 변형된 가이아와 바쿠가 맞붙는 장면이 등장하면 재미있겠군요.

10번 어비스입니다. 아울 니더의 탑승기이죠. 빔 랜서는 '신기동전기 건담W'의 데스사이즈의 빔 사이즈나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포비든의 니즈헥을 연상케합니다.

어비스의 수중 특화형 MA입니다. 암모나이트나 앵무조개를 연상케합니다.

11번 아스란의 전용기 세이비어입니다. MS 형태만 보면 잘 알 수 없지만 부품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트랜스포머나 '기동신세기 건담X'의 에어 마스터를 연상시킵니다.

세이비어의 MA 형태입니다. 세이비어가 GFEX 시리즈에서 가장 복잡한 가변 시스템을 지닌 제품이었습니다. 그다지 독창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에 비해 균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악역을 맡아야 할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에 비해 진주인공 아스란의 기체이니 멋지고 깔끔해야 한다는 이미지에 충실합니다.

7-11번을 한자리에서 촬영했습니다.

1번에서 11번까지 현재 발매된 GFLEX의 모든 시리즈를 한자리에 모아 놓았습니다. 역시 피겨는 모아 놓아야 제격이군요.
건담 시드 데스티니 제1화 ~ 제21화의 리뷰는 여기로
치마코레 건담 5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1-6에 뒤이은 건담 시드 데스티니 GFLEX 7-11입니다. 이것은 홍콩 여행 셋째날에 코즈웨이 베이의 호비샵 'UNIVERSAL MODELS LIMITED'에서 세트로 140달러(한화 약 18,000원)에 구입한 것입니다.

인구는 600만명 정도로 우리나라의 1/7 밖에 되지 않지만 건담 시장만큼은 한국을 넘어 일본에 뒤이어 아시아 2위의 시장 답게 위의 사진과 같이 세트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오프라인 샵에서 저렇게 박스를 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곳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죠. 홍콩에서의 건담의 인기와 홍콩의 호비 산업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반다이의 피겨 생산 공장이 중국에 있고 홍콩과 가깝기 때문이라는 것도 관계지을 수 있겠군요.

비닐 포장을 뜯은 것으로 시리즈 7번에서 11번까지입니다. 라인업은 폴딩 레이저가 포함된 포스 임펄스,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 세이비어의 순입니다.

7번 포스 임펄스입니다. 시리즈 1번의 포스 임펄스에 폴딩 레이저만 2개가 추가된 것이죠.

8번 카오스입니다. 지구군 생체 CPU 3인방의 리더격인 스팅 오클리의 탑승히입니다. 카키색 계열의 건담은 흔치 않은데 색상은 '기동전사 Z건담'(이하 'Z')의 갸프랑을, 가변 시스템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거워크를, 클로(발톱)가 노출되는 발은 'Z'의 가브스레이를 연상케합니다.

MA 형태의 카오스입니다. 설정상의 가변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8cm에 불과한 저가형 피겨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변형이 가능합니다.

9번 가이아입니다. 스텔라 루셰의 탑승기입니다. 검정색에 붉은 색이 간간이 배색된 가이아의 디자인에서 'Z'의 사이코 건담의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스텔라가 'Z'의 포우 무라사메의 오마쥬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MA 형태의 가이아입니다. 자프트의 지상전용 MS 바쿠와 라고우를 연상케합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제까지 없었던 것 같은데 MA로 변형된 가이아와 바쿠가 맞붙는 장면이 등장하면 재미있겠군요.

10번 어비스입니다. 아울 니더의 탑승기이죠. 빔 랜서는 '신기동전기 건담W'의 데스사이즈의 빔 사이즈나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포비든의 니즈헥을 연상케합니다.

어비스의 수중 특화형 MA입니다. 암모나이트나 앵무조개를 연상케합니다.

11번 아스란의 전용기 세이비어입니다. MS 형태만 보면 잘 알 수 없지만 부품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트랜스포머나 '기동신세기 건담X'의 에어 마스터를 연상시킵니다.

세이비어의 MA 형태입니다. 세이비어가 GFEX 시리즈에서 가장 복잡한 가변 시스템을 지닌 제품이었습니다. 그다지 독창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에 비해 균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악역을 맡아야 할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에 비해 진주인공 아스란의 기체이니 멋지고 깔끔해야 한다는 이미지에 충실합니다.

7-11번을 한자리에서 촬영했습니다.

1번에서 11번까지 현재 발매된 GFLEX의 모든 시리즈를 한자리에 모아 놓았습니다. 역시 피겨는 모아 놓아야 제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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